엔비디아 주주로서 도대체 엔비디아 주가는 어디까지 오를지 저 스스로도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혼자서 멱살 잡고 끌어올린 증시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더구나 이번 주는 모든 이슈를 잠재울 엔비디아 주최의 AI의 우드스톡 GTC가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GTC의 G는 GPU의 G입니다. 오늘날의 엔비디아를 만든 게 바로 GPU죠,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컴퓨터의 뇌 역할을 한다면, GPU는 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보조 뇌 역할을 합니다. GP
전국에 10개 대학에 수의과대학이 개설되어 있다. 건국대가 유일한 사립대학이고 9개 대학은 지역거점 국립대에 개설되어 있다. 매년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을 하기 때문에 신규 수의사들이 500명 이상 늘어나고 있다. 수의대는 1973년에 수의학과를 모두 폐지하고 서울대에 6년제 수의과대학으로 통합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반려동물병원을 운영하는 경우보다는 소, 돼지, 닭 등의 농장동물을 위한 수의사 양성 기관이었다고 볼 수 있다.1976년에 다시 4년제로 환원이 되었고 1980년대 들어서면서 강원대, 충남대
2023학년도에 시작을 알리고 이제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전형이 4월 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 충분히 여유를 두고 입학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을텐데, 현재 전국 4번의 설명회를 투어중이죠. 물론 영재학교 일반전형도 8개 학교 모두 4월 말에 입학요강이 안내되고 6월 초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니 이보다 답답한 입시는 고입, 대입 통합하여도 최고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불편한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무시험전형"이라는 타이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많은 학생들이 지원 중입니다. 전년도 경쟁
조선대가 입시결과를 발표했습니다.전남대와 비교하기 좋은 상대입니다. 의대 기준으로 두 대학은 탐구과목을 1개 와 2개로 반영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치대는 조선대가 요구 최저가 더 높습니다.최근 2년으로 좁혀보면 2024 전남대 교과전형이 없어졌음에도 조선대 교과에 미친 영향력은 적었습니다. 오히려 전남대 치대 교과전형 입결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약대 교과는 전남대는 강해지고 조선대는 약해지고 지역으로 보면 조선 전남약대가 모두 강해졌습니다. 종합전형은 워낙 모집인원이 적어서 효과 비교에 문제는 있습니다.전남대 치대 종합이 조선대 의
진로역량은 이제 다들 아시는 것처럼 활동이나 노력이 아닌 성취도를 주로 평가하는 요소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다면적이고 정성적인 평가과정을 거쳐서 결국 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등수를 매겨서 선발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성취도가 우선이고 다음이 이수노력 기대보다는 활동 경험에 대한 평가비중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진로역량 평가에서 가장 강조해야 하는 것은 이수과목 구성입니다몇 번 기사로 소개한 찬스의 전공적합성 과목구성표입니다.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공관련 탐구활동의 깊이 입니다.이 항목은 전문교과에서 탐구활동 평가를 통해 영과고생
매년 입시사딸라 출판사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의 입시 관련 자료를 출간하고 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교대, 사관학교 등의 인기 분야 자료들을 정리했었다.간호대 자료는 올해 처음으로 정리를 시작했다. 전국 4년제 대학에서만 100개가 넘는 대학이 모집을 하고 있다보니 정리해야 할 자료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는 용기를 내서 작업을 시작했고 3주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겨우 마무리를 지었다.간호학과는 1등급대 상위권보다는 2~3등급대 학생들이 주로 관심을 갖게 되는 전문직 분야인 것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강원도 학생들의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지난 12일(화)에 발표했습니다.신경호 교육감은 앞서 2022년에 12년만에 보수출신 교육감으로 당선되고 당선 직후부터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만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게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 데 그 결과를 알리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강원 교육청은 작년 2023년도에도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대로 대입 결과를 정확하게 공개한 바 있는 데 학부모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도교육청이 대학 서열화 체제를 강화하고 학벌 차별 문화를
수능 민점자 수능 전국 수석은 공인일까요? 이미 언론과 인터뷰하고 유튜브에 등장하니까 공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외대부고 출신 유일한 수능 만점자 유리아 양은 같은 외대부고 선배가 운영하는 교육 유튜브 1위 미미미누에 출연했고 수능에서 1문제 틀렸지만 과탐 2 과목을 모두 선택해 표점 상으로 449점으로 사실상 전국 수석인 대구 경신고 졸 재수생 이동건 군은 수성TV에 후배이자 서울의대 동기생으로 대구 지역 현역 중에서 수능 1등인 윤호준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윤호준 군은 국어 -2점 화 2에서 -11점으로 서울대 환산 점수로 43
68년의 음악: 문화산업에 대한 저항1968년 혁명은 산업화에 대한 저항이었다. 문화산업론은 테오도어 아도르노가 제시한 개념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가 획일적이고 표준화된다는 뜻이다. 20세기 대중문화는 인간의 심미와 감정을 드러낸 원초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이를 토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산업으로 격하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될만한 문화매체만이 창출되며, 오랜 시간을 거치며 자본주의 사회 하에서 문화는 획일화되어버리게 된다. 아도르노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충격을 주는 예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의대 정원확대 이슈가 뜨겁다. 그러나 여전히 대학별 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각 대학들은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5월 말까지 2025 수시 확정요강을 발표해야 해서 마음이 분주하다.역시나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메디컬 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다. 의대 정원확대가되면 연쇄적으로 치한약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우선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며 확정된 정원발표를 기다려야 한다.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수의대 수시 교과와 학종 일반전형을 정리했다. 각 전형의 202
햇수로 2년 전에 다시 꺼내든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김누리 교수님 글이었습니다우리는 군사문화가 너무도 뿌리깊고, 너무도 널리 퍼진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대학에서 군대식으로 학생들 군기를 잡는다는 보도가 나오곤 하지요. 그러다가 폭력에 의해 학생들이 다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운동선수들이 정기적으로 해병대 훈련장 같은 곳에서 ‘정신교육’을 받기도 하고요. 어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연
의대 정원확대 이슈가 뜨겁다. 그러나 여전히 대학별 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각 대학들은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5월 말까지 2025 수시 확정요강을 발표해야 해서 마음이 분주하다.역시나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메디컬 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다. 의대 정원확대가되면 연쇄적으로 치한약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우선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며 확정된 정원발표를 기다려야 한다.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약대 수시 교과와 학종 일반전형을 정리했다. 각 전형의 2024
조창훈의 pick : 정시결과 지역인재와 일반이 역전되었습니다지역학생들도 상당한 정시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이고 일반전형은 올해 구멍이 난 것입니다. 정상적인 전남대 의대 일반점수는 970점대 0.6%대라고 봐야 될 듯 합니다. 치대의 경우도 올해 약했는 데 이는 의대선호도가 강해진 흐름을 반영한 것입니다. 수의대는 추가모집에서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전남대가 3월15일(금)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수시, 정시 입시결과를 공개했다.전남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입시결과를 간단히 비교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체크를 했다
안양대학교는 1948년에 세워진 비교적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1990년대에는 대신대학교라는 이름을 갖기도 했습니다.87년에 지금의 컴공의 전신인 전자계산학과와 통계학과등이 개설되었고 92년에 경영학과와 행정학과가 만들어졌습니다.교명을 현재의 안양대학교로 바꾼 것은 95년부터입니다.정시에서는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는 데 지형도가 아래와 같습니다.지거국과 경쟁할려면 전남대는 어렵고 전북대 경상대를 지원할 경우 다군 선택지가 됩니다.전북대 경상대는 연세대미래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과 경쟁합니다.고대세종과 단국대천안이 다군에 있으니 전북과
소득이 높아질수록 소비가 증가하는 상품을 우등재라고 하고 소득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소비가 감소하는 품목은 열등재라고 하는 데 쌀이 대표적입니다.한우는 쌀과는 성격이 다를 것 같죠? 대표적인 우등재입니다.그럼에도 한우가격이 지금 약세를 보이는 것은 사육마릿수가 많기 때문이고 2019년수준으로 떨어졌지만 2014년대비로는 35%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필수재는 소득이나 가격과 관계가 적은 상품입니다. 필수재는 인간의 삶에 거의 반드시 필요해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도 수요가 쉽게 변동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상품입니다. 생수와 사교육이라고
의대 정원확대 이슈가 뜨겁다. 그러나 여전히 대학별 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각 대학들은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5월 말까지 2025 수시 확정요강을 발표해야 해서 마음이 분주하다.역시나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메디컬 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다. 의대 정원확대가되면 연쇄적으로 치한약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우선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며 확정된 정원발표를 기다려야 한다.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한의대 수시 교과와 학종 일반전형을 정리했다. 3월 15일 현재
의대 정원확대 이슈가 뜨겁다. 그러나 여전히 대학별 정원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각 대학들은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5월 말까지 2025 수시 확정요강을 발표해야 해서 마음이 분주하다.역시나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메디컬 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다. 의대 정원확대가되면 연쇄적으로 치한약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우선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며 확정된 정원발표를 기다려야 한다.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치대 수시 교과와 학종 일반전형을 정리했다. 각 전형의 2024
그동안 관행은 있지만 법적 보장은 안 되던 진료보조(PA 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조명받고 합법화 추진이 되어서 간호사에 대한 관심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을지대는 수도권 북부에 가장 큰 병상을 갖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용산구 대사관로에 700병상 규모의 서울병원을 갖고 있습니다.순천향대학교가 입시결과를 내놓았습니다.다군이어서 누백이 높은 것도 있지만 순천향대학 인기 자체가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누백이 좀 떨어졌습니다.수시교과전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교과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를 메타버스 설명회로 개최했던 한양대가 올해는 현장설명회를 합니다어제 3월 15일 한양대는 수도권과 서울캠퍼스 등에서 개최하는 설명회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조창훈의 pick :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부터 신설되는 "한양인터칼리지"에 대한 안내에 관심이 모입니다."한양인터칼리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역단위 모집에 따라서 추진된 자유전공학부이다. 특정 학과를 선택해 입학하는 현행 입시 제도와 달리 자유전공으로 입학해서 일정 기간 이후 전공 이수 학점에 따라 주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 회원은 지금부터 9월 원서접수때까지 구독컨설팅과 위클리찬스에서 제공될 그리고 제공되었던 자료를 비공개 밴드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90 여개정도 자료가 올라가 있고 최종적으로 200개정도의 자료가 될 것입니다. 현재 도서관에 있는 자료는 아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