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지원 대학별 영역 반영비율을 적용해 자신의 수능 점수를 환산해봐야 한다.수험생 A와 B는 같은 국·수·탐 표준점수가 390점으로 같지만 대학별 영역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 점수가 달라진다.서울대와 같이 수학에 가중치(1.2배)가 있는 경우에는 수학 표준점수가 높은 수험생 A(391.4점)가 B(391.0점)를 0.4점 앞선다.반면 국어·수학 비중이 크게 반영되는 연세대 인문계열은 B(720.0점)가 A(719.2점)를 0.8점 앞선다.대학별 영역 반영비율에 따라 자신이 잘 받은 영역의 성적이 높게 반영될 때 환산 점수가 더
2019년 한국 진출에 성공한 블루보틀 이후 미국의 3대 커피브랜드 이야기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시카고에 자리잡은 인텔리젠시아입니다.시카고는 인텔리젠시아여서 블루보틀이 미국에 77개 매장이 있지만 시카고는 진출하지 않았습니다.아래는 염승선 작가의 글중에서 발췌입니다.본인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는 염승선 작가가 올해 6월에 내 놓은 책 브랜드 텔링에는 커피브랜드 인텔리젠시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853년 ‘Cakes’라는 군용 커피로 시작했던 미국의 인스턴트커피 시장은 조지 워싱턴(George Constant Lo
앞서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통해서 고교별 대학진학률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3577오늘 다시 대학진학률을 들추게 된 것은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의 기고때문입니다. 정시성적 발표를 앞 둔 이 시기에 이 뉴스가 나온 것은 재수생이 어떻게 많은 지와 부분적으로는 재수종합학원에 대한 홍보효과도 노렸을 것입니다. 아래는 오종운 이사 글입니다.올해 일반계고(일반고·자율고·특목고) 대학진학률은 79.0%로 전년도(79.8%)보다 0.8%p 감소했다.상대적
종로학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 국제중 경쟁률 일반전형이 30.8대 1까지 크게 상승했습니다. 4개 국제중 모두 경쟁률이 상승해서 일반전형 기준 17.2대 1을 기록 했는 데 이는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정취소소송에서는 국제중학교 또한 자사고처럼 승소해서 인해 특목, 자사고 입시에서 유리한 국제중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3학년도 국제중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의 경우 부산국제중 30.8대 1, 대원국제중 20.9대 1, 청심국제중 17.2대 1, 영훈국제중 10.4대
수험표 신분증 그리고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점심시간 종이 칸막이는 그냥 펼쳐서 쓰면 됩니다.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가 됩니다.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많은 사례가 4교시에 발생합니다.
지난 1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일반)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고사가 실시됐다. 대체로 고교 교육과정에 맞춰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연세대 인문·사회계열 논술고사에서는 묵자의 공수편, 기술의 가치, 엘빈 토플러의 'Future Shock(영어 지문)', 기초학문·응용기술 지원비 등이 제시됐다. 논제로는 기술에 대한 평가, 도표 분석과 온실 가스 배출량에 대한 변화 예측이 출제됐다. 올해 인문·사회계열 논술에서는 예년과 달리 수리 문항도 출제됐다. 2021년 초부터 2030년 말까
‘국민 관점’에서 개편? 대입제도를 손봐야 할 때(다른 정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부는 으레 ‘사회적 합의’를 찾고 ‘국민적 공감대’를 이야기한다. 정책 결정 과정에 들어가서는, 당장 ‘사회적으로’ 부각한 논란(‘쟁점’)에 주목하고, 논란 과정에서 우세해 보이는 여론에 기울어 해결책을 찾는다. 최근 있었던 두 번의 대입제도 개편이 모두 그런 예를 보여준다. 2018년(‘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 방안’)에는 ‘국가교육회의’의 ‘공론화 과정’까지 거치며 정시 비중을 30% 이상 올리라고 권장했었고, 2019년(‘대입제도
2021학년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신입생 중도탈락자 수는 871 명이다. 서울대 148명(4.3%), 고려대 391명(8.6%), 연세대 278명(6.3%) 으로 신입생 재적 학생 대비 중도 탈락생 비율은 6.6%로 전년도 611명(5.2%)보다 늘었다.중도탈락률 증가에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학교에 대한 친화력은 떨어지는 데 비해 비대면 출석 등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재도전하기 위한 반수 여건이 좋아진 것이다.반수생은 IMF 외환위기를 겪은 1997년 말부터
내일신문의 이선이 리포터의 수능도시락 이야기입니다.수능 보온도시락 너무 크지 않고 보온력 좋은 것으로 선택수능한파가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수능일은 제법 쌀쌀하다. 갑자기 그날만 엄청 추워질 수도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보온도시락이다.보온도시락을 고르다보면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이 많아서 양이 적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너무 큰 것으로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험생들은 엄마들 생각보다 밥을 많이 먹지 않고, 또 부피가 크면 들고 다니기 귀찮아한다. 양이 부족할 것 같으면 다른 부식이나 간식을 좀 더 챙겨주면 된다.
수능을 이제 40여일 남겨놓고 있습니다.서울중등진학지도 연구회는 이번 9월모의고사 채점결과가 나온 이후 수능준비와 시험출제 난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언했습니다.국어는 작년 평가원에서 출제한 6월, 9월 모의 및 수능 최고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127~149점으로 난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았다. 올해 6월, 9월도 140~149로 편차가 있는 편이다.결국 실제 2023 수능에서 난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1교시 종료 후 시험의 난이도를 속단하지 말고 다음 시간에 응시하는 과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평정심을 유지
9월이 되면 친구를 보내고 새 식구를 맞이 할 차비를 합니다.7-9월을 바쁘게 보냈다고 해도 9월 중 하순에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제 입시준비를 시작하는 예비 고3들에게 실망을 줄 일입니다.입시사딸라에는 괜찮은 뉴스 기자단이 부지런히 신간을 내놓았습니다.강석 소장이 두 권을 내놓았습니다.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7264323188 고입준비생을 위한 책자는 아래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7
이 기사는 바이오타임즈 김가람 기자의 보도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연내 국산 1호 디지털치료제 출시가 예상됩니다SW(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가 화학·바이오의약품에 이은 3세대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현재 불면증·불안장애 개선 등 13개 제품이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임상시험단계 있는 데 그중 뉴냅스, 라이프시맨틱스, 에임메드, 웰트, 하이 다섯 곳이 최종 임상인 확증 임상을 진행 중으로 연내 1호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폐암·만성폐쇄성 폐 질환자가 집에서 호흡기 재활을 할 수
정해진 미래인구피라미드는 피라미드형 종형 방추형 이렇게 세 개로 분류합니다.방추형은 항아리형이라고도 합니다.인구 피라미드 분류로 볼 때 우리와 같은 유형은 없습니다.우리는 굳이 명명하자면 위태로운 팽이형입니다.
서울대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서울대보다 1시간 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연세대는 전년 대비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2533명을 모집하는 고려대는 14.09대1을, 2110명을 모집하는 연세대는 12.69대1을 기록했다. 전년도 고려대는 14.66대1, 연세대는 14.64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었다.오종운 평가이사는 "수시 지원의 중심을 이루는 올해 고3 학생수가 43만1118명으로 전년도 44만6573명과 비교해 1만5455명(3.5%)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클 것"이라고 봤다.고려대에서는 10명을 모집하는 학생부종
삼선대학입시연구소를 운영하는 전천석 선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의 세특기록에 대한 쓴 소리를 남겼습니다.원문은 아래 링크로 읽으시면 됩니다.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jihorak4u&categoryNo=0&from=postList 전천석 선생님의 글을 발췌없이 인용합니다.교과 세특을 읽어보면 죄다 진로와 관련된 조사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국어 세특에서 독해 능력(예 : 사실적 독해, 비판적 독해, 창의적 독해 등)이나 문학 감상 능력(예 : 문학 작품을 통한 경험과 내면화, 의
백분위 평균은 부정확합니다. 그러나 학부모의 이해도가 쉽습니다 자연계열은 평균 2등급을 맞았을 경우 경희대에서 시립대선입니다.
국어 영어 과탐2과목등이 쉽게 출제되었다.영어의 경우 서울중등진학지도 연구회 표본이 과대추정의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6월보다 1등급 충족인원 2.5배 많은 13% 선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었다.ㅇ앞서 본보의 보도처럼 영어 1등급 인원 목표가 8%라고 설정하면 6월 모평의 5.74%보다는 많겠지만 10%를 넘을 것이라고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영어공부에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제공하는 수능접수자 현황 관련 통계입니다.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해 대구, 인천, 광주, 경남 등 4개 교육청이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교육청은 학교 신설 준비를 거쳐 2023년부터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온라인학교는 교실, 교사는 있는 데 해당학교의 학생은 없고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입니다. 신산업 신기술 분야 과목 등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운영하거나,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과목 개설을 지원해 고교학점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학생들은 소속 학교에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은 경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