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 탐구 보고서 주제를 다룬 책, 과목별로 좋은 세특을 모아 놓은 책. 대한민국은 정말 입시에 관해서 빠르게 반응하고 빠르게 방법을 제시하는 나라임에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의 1등 수출품은 반도체가 아니라 학원 시스템이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1. 계열별로 학생들의 탐구 주제가 너무 닮았다.여러 입시기관에 상담을 가보면 성공한 학생부를 보여줍니다. 저도 어느 설명회에 갔더니 엄청 유명하신 분이 학생부 고민하지 마라. 의대 간 학생들 학생부 몇 개 모아서 짜집기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자리를 박차고 나온 적이 있습
이투스에서 사토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는 분의 복수전공에 관한 글입니다. 저자의 동의하에 이곳에 수정없이 같은 내용으로 올립니다. [복수전공과 대외활동]1. 복수전공은 공부가 매우 타이트하다복수전공은 심화단일전공보다 졸업학점이 상당히 많아진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1학년 때부터 최대학점을 듣고 미리미리 학점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8학기 이내에 마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일반적으로는 복전을 할 경우 9학기 이상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수강 과목이 발생하기도 하고 막학기 취준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를 피하기위해서는 1학년때부터 열
본문 내용은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영상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이런 변화에 맞는 역량을 다루고 있고 아래 본문은 그렇게 해서 일어나는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김동규 연구위원은 한국고용연구정보원 미래직업 연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형화된 업무는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빠르게 대체됩니다.노동이 기술로 대체된다는 말은 사람이 하던 일의 일부나 전부를 컴퓨터나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것으로, 그 결과 사람이 불필요하게 되거나 생산성이 향상되어 일자리도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기술 대체 가능성이 큰 직업은 업무(tas
장문성 저자의 머리글 중에서2022 약대 입시의 모든 것 이후 의치한수까지 정리를 하려고 생각은 했으나 수시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작업을 하기는 쉽지 않아서 결국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드디어 2월22일 추가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날, 입시사딸라에 "2023 의치약한수 입시의 모든 것1 - 의대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후에 약대편과 치대,한의대,수의대편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입시사딸라 소개글]입시사딸라는 입시와 교육, 진학, 진로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분들의 현장 경험과 노고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고급정보 파일을 메일로 값싸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의 이만기 소장이 머니투데이를 통해 새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고언을 올렸습니다.교육현안을 비교적 정확하게 망라했습니다.자사고 외고존치, 고교학점제 연기, 수능확대반대가 골자입니다.정부는 지난 2019년 11월 전국의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이하 특목고)를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오는 2025년 3월에 맞춰 일반고로 전면 전환하는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고교학점제 연기는 특목고 폐지를 보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2024년이면 이제 2년밖에 안 남았잖아요.
인터뷰어 : 미디어 오늘 김도연 기자 민주당 어디에서 어떤 항의를 했나?“이재명 캠프인지 당내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팀장과 센터장 모두 민주당으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그 내용은 소송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인 것으로 안다.” - 하차는 자진 하차인가 회사 결정인가?“자진 하차는 아니다. 회사의 결정이다. 하차는 인사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결정했다.” - 정치 이슈에서 본인만의 진행 원칙 같은 게 있나?“특정 사안이 특정 정당에 불리하다면 같은 자리에서 보지 않으려 했다. 비
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은 2월 중 공급될 예정"이며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하는 내용으로 접종계획을 구성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정 청장은 1차접종은 했지만 건강상 이유 또는 사정상 아직 2차접종을 하지 못한 이들에 노바백스를 교차접종해야 할지 여부는 전문가 검토, 위원회 심의를 하고 있다”며 “결정이 되면 빠른 시일 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인데 재조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입시교육연구소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고 괜찮은뉴스의 자료를 복사해서 붙이고출처도 안 밝히고 "교육정보복사소" 라고 이름을 붙이면 모를까?자료를 복사해도 하다못해 엑셀로 다시 옮기면서 순서라도 바꾸면 틔가 나지 않을터인데요?그럴시간도 없는 것일까요?
본보에서 입시등반대 코너를 운영하는 구섬광 소장이 진학사 최종점수 날짜별 변화추이를 정리했습니다.녹색이 점수가 오른 곳입니다. 20일대비로는 41개 모집단위중 37개가 올랐습니다.올랐다가 멈추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하는 데 21일은 26개 22일은 23개 23일은 24개가 올랐습니다 절반이 넘습니다.가장 많이 오른 곳은 덕성여대와 목포대입니다. 이화여대 문과 모집단위가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탐구 모두 지정과목이 없지만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은 미적분 또는 기하로 제한하고 탐구는 과탐 2과목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중위권 대학들은 표준점수 반영대학보다 백분위 반영대학이 더 많은 편이고 탐구영역도 상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들이 꽤 많다.표준점수를 반영하던 상명대가 올해부터 백분위 반영으로 변경했고, 명지대와 덕성여대는 탐구영역을 2과목 반영에서 상위 1과목으로 변경했다.그리고 자연계열의 선택과목이 미적
정시 입시상담은 사교육기관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밤 잠을 설치면서 제자들을 대학 잘 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현장의 선생님들도 많습니다. 경기도의 유명고등학교에서 진학지도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만한 분입니다. 올해 서울대가 나군, 연세대, 고려대가 가군으로 옮기면서 통으로 옮겨간 대학들말고 군별 모집하는 대학들 중에 원래대로면 반대로 옮겨갔어야 하는데 안 옮긴 학과들이 제법 있습니다. 입시의 변수가 됩니다.군 변경이 안된 학과(나머지 학과는 모두 가군->나군 / 나군->가군 이동)성균관대: 글로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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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의 장문성 대표가 4딸라 출판을 통해 정시모집 경쟁률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자료는 직전 자료인 "정시 입시결과의 모든 것"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상위권과 중위권으로 구분하여 출간하는 데 오늘 먼저 상위권 대학이 나왔다.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6075923293아래 내용은 저자의 말이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의 관전 포인트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이과 학생들의 문과 교차지원이다. 그래서 자료를 구성할 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지 않고 상위권과 중위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지난 3일 2021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기자대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비가 와도 걱정 없다. 상서중학교의 ‘나눔 우산 대여’ 현지민 학생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상서중학교 현지민 학생의 글 중에서 하교 시간,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당황한 경험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우산이 없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면 비를 맞고 가야 할 것인지, 우산을 사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학교 주변에 우산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이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 체육계열 정시지원 자료집을 내놓았습니다.서교연은 해마다 체육계열 정시전형에 대한 건실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아래는 서교연의 발표내용입니다.▪ 수능 성적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체육 계열 정시 지원 전략의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수능 성적으로 대학의 수준이 결정되고 실기 능력으로 합격이 좌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수능 성적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래 [2021 대입 대비 변경사항]과 같이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실기 능력으로 등급 간 차이를 극복할 수도 있겠지
정시모집 입시결과의 모든 것 시리즈 두번째 책중위권 대학 인문/자연계열부터 강원대, 충남대, 충북대까지의 입결이 정리된 책 저자의 머리말2022학년도 정시모집은 여러 가지 변화 때문에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게다가 역대급의 불수능이 출제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반영하거나 탐구 1과목을 반영하고 수학이나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이 있어서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능 반영 방법도 모집군별로 정리를 했고, 거리상으로 거의 수도권이나
속초 삼촌으로 알려진 김세형 선생이 면접을 앞 둔 학생들에게 조언을 남겼다.어디가도 알려주는 면접의 기본이라는 제목인데 사실 이것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곳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 데 반가운 조언이었다. 1. 대화를 해라. 면접관이 질문을 마치기 전에 끊지 마라 제발. 질문 마치자 마자 벼락같이 답변을 뱉어내듯 덤비지도 마라. 면접관이 니 얘기를 듣기위한 준비할 시간을 줘라.2. 면접에 정답은 없다. 준비했던 답변이 기억나지 않아도, 생각했던 루틴이 엉망이 되어도 괜찮다. 면접관은 니가 무슨 답을 준비했는지 모른다. 그러니 논리만
대구 진협이 2022수능에 응시한 대구지역 고3 학생 1만2837명의 원점수를 바탕으로 배치표를 발표했습니다. 실력있는 진학지도교사 모임이어서 신뢰성이 높습니다.이미지 파일외에 PDF 파일을 함께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