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번 문항에서는 문제 요지를 파악해야 한다.지원자가 묻는 의도를 염두에 두고 써야한다 . 대부분 지원 모집단위에 어떤 관심을 두었는지는 3 번에 쓰기로 하고 , 1 번에는 학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해온 자신만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쓴다 . 전공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전반적인 학업역량을 기르기 위한 노력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주로 해야 한다 . 학업역량이란 언어 문해력 , 수리 문해력 , 디지털 문해력과 사회와 과학 교과 탐구 능력이 중심이 된다 . 실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은 교과 학습활동에 참여하고 수행평가 과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호기
경희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전공적합성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동영상을 제공했습니다.
1. 인원감소된 전형인 가톨릭대 학추를 써야하는가?수시 상담시 방문하는 의대희망자 중에서 교과내신 등급은 전년대비 좋아진 경우를 종종봅니다. 같은 고등학교인데, 작년 전교1등에 비해서 석차등급과목이 대폭감소(?)해서, 성취도로 바뀐나머지 석차등급관련해서는 등급들이 좋아진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신성적올리기가 수월하지않은 지역에서는 전교1~2등이 대략 국수영과(국수영사과) 1.2~1.3등급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해당 학생들이 의학계열 희망자인 경우, 예년에는 가톨릭대 학추를 받아서 수시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바른 입시의 박종익 대표 기고입니다. 일반고에서 2.5등급이 넘어가는 학생들이 학생부에서 교과 혹은 본인의 진로와 연계한 활동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일까? 1차적으로는 교과와 교과 사이의 관련성을 보여주거나, 교과 지식으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원인탐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경쟁이 심화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더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긴다. 그래서 학생부에 유행처럼 번진 것이 논문이다. 하지만, 정말 고등학생들이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
장문성 대표기자 취재9월 모평 국어 난이도 분석 6월에 비해서 9월은 전반적으로 쉬워진 것으로 판단합니다아무래도 6월 난이도가 높아서 평가원이 쉽게 출제하려고 의도한 것 같습니다. 작년 수능, 지난 6월 모의고사가 국어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1등급, 2등급의 변별력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공통과목 난이도는 쉽게 출제하고 화작과 언매의 차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한 것으로 봅니다 영역별로 보면 독서는 지문 길이가 짧아지고 해석도 쉬워졌습니다. 6월에 이어서 생활독서가 추가되었습니다문학은 EBS연계가 감소
신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진화적 관점에서 볼 때 병원체로서는 숙주가 죽으면 불리하다. 병원체는 숙주가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퍼뜨려주는 것이 유리하다. 독한 바이러스는 덜 퍼지고 약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에 바이러스의 치명성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게 보통이다. (p. 429) 서평은 서정욱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하셨고 이 글은 국회도서관 서평으로 8월 18일에 발행된 내용입니다.원문을 그대로 옮깁니다. 국회도서관의 금주의 서평은 메일로 신청하면 매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의 화살』의 저자 니컬러스 A.
9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많은 수험생들이 피로감을 호소합니다.수능을 위한 예비시험이었는 데 마치 수능을 본 것 같은 느낌에다가 이어지는 보름간의 원서접수기간 (9월 14일 원서마감) 에 그동안 이어오던 공부의 리듬을 잃게 됩니다. 사실 공부는 9월 2일이후에도 계속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아래글은 교육부 블로그에 실린선생님이 알려주는 수험생 슬럼프 극복 방법 에서 발췌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졌던 수험생들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삶에 작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시험 보는 날까지 공부는 계속해야 하니까 공부를 그만둘 수는 없지요. 그래
원서 접수를 위해서는 대입 표준공통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합니다.진학사나 유웨이에서 합니다.그 다음은 -공통원서작성 클릭 -이용약관동의 - 비번설정 -원서작성- 자기소개서 필요시 작성(타이핑) 합니다.주의할 점은 전형료 결제 후에는 취소가 안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저장!!!그 다음으로는 접수할 대학 원서접수를 합니다.-학교선택-원서작성 (역시 결제후에는 수정이 안 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자소서 작성 (공통원서에서 불러오기)-저장 -결제-수험번호 확인하기 -그리고 출멱합니다.
이 내용은 장문성 著 수시경쟁률 시간대별 변화에서 발췌한 것입니다.우선 인문입니다. 다음으로 자연입니다. 작년과 다르게 움직이면 의심해야 합니다.중앙대의 수시추천명단 제출은 원서접수가 끝난 15일부터 시작입니다.
박종익 대표가 학생부 기재의 아쉬움을 담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ooo을 통해 A, B, C, D를 알게 됨. 학생부에서, 그리고 자소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록이고 표현입니다. 가 적혀있으니 과정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A,B,C,D는 학생이 과정을 통해 얻은 배움이고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정말 A,B,C,D가 학생의 배움이고 성장인지를.. 학생에게 생소한 정의나 개념이라면 배움이죠. 전혀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배웠으니까요. 그런데, 자칫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정책국장“서울런은 학생들로 하여금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 시장에서 마음껏 공부하라는 뜻인데 이건 공교육의 내실화라는 정부 정책 기조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면서 “서울시가 사교육 업체들의 영업과 홍보를 대신 해주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단체들과 서울시의회가 반대했지만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학교 내 교육은 학교에서 하는게 맞지만,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교육은 서울시에서 지원할 의무가 있다”라며 “저소득층은 사교육 강의를 듣고 싶어
남산을 지날 때면 점(店)이 보고 싶어진다왜 흘린 세월이 한 번뿐이라고 생각했는지 알고 싶어진다꼬리가 있었는지 뿌리를 가졌는지 이명률의 시 " 비정한 산책" 중에서
2022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21학년도 86.083명에서 79,503명으로 25.1%에서 23.3%로 줄어들었다. 이는 정시모집인원이 70,771(23.3%)명에서 75,978(24.6%)명으로 5,207명 증가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서울대는 학종인원이 소폭 감소했다. 이는 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이 소폭 증가와 맞물려서 전형별 인원 이동을 했다고 보아야한다. 반면 연세대는 정시인원이 284명 증가 되었다고 해도, 전년보다 전체 모집대비 비중이 20%나 감소했다. 물론 전년도 면접형이 학종으로 분류되어 있
2021 전형까지 3.5등급에서 3.99등급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전형은 논술전형이었다.이 구간은 논술전형의 지원율(35.11%)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지원율(34.44%)을 역전한 첫 구간이다. 논술 지원율이 상승하니 해당 내신구간의 전체 합격률이 낮아졌다. 인문/자연계열의 합격률이 14.17%로 나타나 수시 원서 6장 중 1장의 확률인 16.67%를 넘기지 못한 첫 구간이다. 수시 원서 6장 모두 탈락한 지원자가 많았다는 뜻이다.2020 서울시 표본에 따르면 해당그룹대에서 의치한 계열로 논술전형의 지원한 학생수 합격은 단
인간 역사에서 지금까지 정말로 급진적인 변화는 두 번 있었다. 첫번째가 신석기혁명. 두번째 변화는 산업혁명이다 산업혁명으로 시장지배적인 자본주의가 시작되었다. 이제 산업혁명이 연 두번째 시대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앞으로는 디지털 전체주의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물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으면서 우리는 디지털 메커니즘에 의해 어느 때보다 더 사회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 나는 더 혼자가 되었지만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디지털 미디어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느낀다. 비극적인 시대가 다가왔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진짜 싸움이 시
종로학원이 (7월31일) 치러진 경찰대와 육·해·공군 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1차 필기시험을 분석한 결과 경찰대는 전년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사관학교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경찰대는 올해 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서 84.7대 1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은 동일한데 지원자가 387명 증가했다.경찰대 1차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지필고사로 치러지는 데 올해 쉽게 출제되어서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종로학원은 전망했다.특히 예년에 비해 수학이 쉽게 출제되었다는 평이다.이에 따라 경찰대 합격은 수능성적이 결정하
그동안 서강대는 학생부와 자소서 두 개의 서류로 평가를 했습니다.“학생부는 고등학교 3년 간의 수업 공간을 포함해 학교생활의 대부분 내용이 잘 기록되어 있는 서류” 인데 “기억해야 할 것은 학생부는 학생이 작성하는 서류가 아닌, 학교 선생님께서 작성하는 서류”라는 점입니다.이에 비해 “자소서는 공통적으로 배우고 느낀 점을 묻고 있는 이유가 바로 학생부와 자소서의 차별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학생부는 선생님의 관찰에 의해서 작성되기 때문에 수험생 본인만 알 수 있는 배우고 느낀 점을 자소서에서 물었던 것입니다.학생부에 기재된 내용들
고려대는 2020학년도에 비해 2021학년도 수시전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학교추천I,II를 학교추천전형으로 통합했고, 일반전형이 학업우수형으로 변경되었고, 수능최저가 없는 계열적합형이 신설되었다. 2022학년도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궤를 같이하나 정시가 확대됨에 따라 수시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했고, 자소서가 폐지되었다. 2020 인문계열 전형별 지원분포는 아래와 같았다.2021에는 당연히 바뀌었다.(해당 표본은 서교연이 공개한 서울소재 학생 합불 사례 자료입니다) 2021은 학교추천1과 학교추천 2의 사이정도로 입결이 결정
학생부가 어때요? 잘 쓰여진 편인가요 ?요즘 신조어로 '할.말.하.않' 인 경우가 있습니다.할말은 있지만 하지 않겠다입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죠일상생활에서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화재와 지진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훈련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참여함. 이러한 활동을 모의로 학습해 보면서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만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올바른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됨.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실상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