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우수 문과대 1:1 예상

먼저 종로학원이 발표한 수능최저 충족비율의 변화를 보면

반면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이 자료와 고려대 입학처가 발표한 최저충족률을 환산해서 올해 학교추천 예상 실질경쟁률을 계산해보았습니다.

학교추천은 모집인원이 줄어들어서 지원자들의 최저충족률이 낮아져도 치명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수능최저를 충족하면 대부분의 학과가 1.5대 1 미만이니 내신등급 자체는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문계열 내신등급은 대체로 4%가 2.4등급정도입니다

과거에는 2등급이었습니다.

학업우수는 수학을 반드시 포함하니 인원이 줄어도 수능최저 충족률이 더 떨어집니다. 계산상으로는 작년 경쟁률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국제학부와 미디어가 미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6배수만 통과하면 최저 충족하면 합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식자경이 높은 실질경쟁률을 보인 것은 작년 경쟁률이 높고 모집인원이 적어서입니다. 올해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연은 과거 기사를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충족률도 올라가고 모집인원도 줄어들어서 입결이 작년수준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대가 늘어나서 상쇄해서 그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계열에서 고대급 지원자가 수학 2등급을 맞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작년 기준으로는 3등급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인문은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하고 자연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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