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변하지 않는 데 서류평가 30%가 들어가면 하위성적 교과전형 지원자가 서류 상위성적으로 대체된다는 뜻입니다.

즉 보수적으로는 2022 교과전형 평균성적까지가 지원선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경희대의 경우는 추천인원이 6명에서 5%로 확대되었고 건대는 작년에도 경쟁률이 상당했지만 경희대의 경우는 서류반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서 더더욱 작년 입결 평균이 올해 지원하한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지는 지원자가 자신의 서류경쟁력이 좋든 안 좋든 일단 입결하락에 기대고서 지원을 하게 되니 실제로 서류경쟁력이 있는 30%정도의 내신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들이 붙고 나면 보통 지원자들은 작년보다 30%정도 줄어든 합격이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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