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순경 공채 체력시험 가운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등 3개 종목 평가기준을 간부후보생과 동일하게  강화합니다

경찰대학 입학생은 올해까지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체력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순경시험은 50M달리기와 왕복오래달리기가 없는 것입니다.

 순경 공채 남성지원자 팔굽혀펴기는 현행 기준보다 1~10개를 더 해야 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되는 것이고  여성 지원자의 팔굽혀펴기 자세를 남자와 같은 정자세로 바꾸는 내용으로 개정합니다.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하반기 중 국가경찰위원회에 상정해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2026년부터는 순경 채용 시 남녀 동일 기준의 ‘순환식 체력검사’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현행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종목별 시험이 아닌 장애물 달리기(약 340m), 장대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5개 코스를 한 번에 순환해 수행하고 기준 시간 내 통과해야 합격하는 방식으로 검사가 치러지는 것인데 이는 2024년부터 도입되는 경찰대학 입학시험에서 치뤄지는 방식과 같습니다

경찰대학이 2023 모집요강에서 예고한 2024 순환식 체력검사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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