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모집구조와 인원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균은 단계별 면접으로 경쟁률 관련 눈치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마지막날 까지 지원을 꺼리는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에서 교과반영은 일반전형에서는 큰 영향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지균은 인원이 적어서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학과별 성적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별로 일반고 입학비중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그래서 판정기도 일반전형은 주로 입학하는 특목고생의 내신을 기준으로 배치표를 만들었습니다. 지균은 대체로 1.3등급라인에서 판정이 중요합니다.
의대 지균면접이 서류기반에서 MMI로 변경되었습니다. 상황판단 문제는 괜찮은 뉴스도 검색해보면(: 면접문제 풀어볼래요) 많이 있습니다.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864
서울대 일반전형은 일반적인 사람을 선발하지 않으니 사실 내신은 고교유형별로 정밀하게 판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해당고교에서 몇 명이나 지원했는 지와 합격했는 지를 바탕으로 학과선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학력은 있으나 수시에서 선발되지 않는 학교라면 학업역량만 있는 학교와 학생이라고 판단되니 남은 기간도 탐구역량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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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훈 기자
cp@nextpl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