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등급 컷은 괜찮은 뉴스 적중률이 가장 좋았습니다.

학생은 시험을 보면 점수를 맞춰보고 틀린 답을 찾아보아야 하듯이 기관도 그 때 왜 그렇게 등급컷을 추정했는 지 프로세스를 점검해야 합니다.

모의고사때 등급 컷 추정이 틀린 곳이 대체로 수능에서도 가채점 예측이 틀렸습니다. 표본선정이 잘 못 되었는 데 고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어과목은  등급 컷 적중보다 중요한 화작과 언매의 선태고가목 점수차이를 유일하게 찬스만 맞췄습니다.  원점수 기준 5점이 났습니다. 화작 1등급 점수를 찬스와 진학사 밖에 맞추지 못했으니 당연한 귀결입니다.

수학과목은 1-2등급 추정컷이 찬스를 포함해 많은 기관들이 비슷하게 정확하게 추정했습니다. 3등급이하 4등급점수는 앞으로 반수생이 들어오는 것을 감안하면 낮게 등급컷을 추정해서 틀리는 것보다는 높게 추정해서 틀리는 것이 수능 정확도를 위해서는 바람직하다라고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4점에서 심지어 8점까지 차이가 나는 메가스터디의 3-4등급 컷은 측정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 수준입니다.

사과탐은 표에서 보듯이 6월에 어려운 시험을 수능에 동일한 난이도로 출제하면 쉬운 시험이 됩니다.

그래서 사과탐은 지금의 등급컷에 연연하지 말고 완전학습이 되게 여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출처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출처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출처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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