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여기가 홍익대편이 24일날 했으니 꽤 시간이 지난다음에 어디가 여기가가 재개되었습니다. 서울경기 15개 대학 다음의 주요대학 16곳을 골라서 연재를 하겠습니다.  국민대 통상 숭실대와 맞수라고 하는 데 교과전형에서는 숭실대보다 작년에 밀렸습니다. 국민대 최저가 더 쉬었는 데도 나온 결과입니다.

국민대 자연의 베이스가 기계이고 숭실대가 컴퓨터 IT 전통이라는 점이 최근 자연공학계열의 선호도를 보여준 결과였습니다.

상위권대학에서 교과전형이 많이 생긴결과를 감안하면 국민대 교과전형의 입결자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숭실대가 더 좋았던 것입니다.

자료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자료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인문은 2021에서 몇 개과가 구멍이 났는 데 2022에서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교과전형은 복권처럼 2021 미디어 행정학과에서 당첨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로 이렇게 합격한 학생들은 학점이 매우 부진했고 졸업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인생의 행운을 덜 중요한 시기에 다 써버린 꼴이 됩니다.

2022에는 글로벌 한국을 제외하고는 최저등급이 2.6등급 수준으로 이상이 없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이원화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프런티어 전형은 특목 자사고를 제법 선발합니다.

그래서 일반고는 학교생활우수 활동이 좋은 학생들은 프런티어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룰입니다. 작년에 인문에서 경영 미디어가 이 룰이 깨졌습니다.

사실  평가지표로 보면  프런티어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이 차이가 없습니다.

있다면 단지 면접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중앙대 다빈치 탐구와는 다르게 운영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원화운영이 과연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프런티어의 작년도 결과를 보면 면접을 통해 최종등록자 중 인문계열 49%, 자연계열 54%가 당락이 뒤바뀔 정도로 면접 영향력이 컸습니다.

 

국민대는 전형설명에서도 평가요소 중에서도 자기주도성과 전공잠재력이 중요하며  자기주도성은 수업활동과 교내활동에 참여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성취를 이루었는지 살펴보는 것이고, 전공잠재력은 지원 전공 특성에 맞는 역량을 기르고, 진로탐색을 위해 어떤 노력과 성과를 이뤘는지를 평가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자연계열 프런티어와 학교생활우수자 입시결과입니다.

어느쪽이 프런티어 전형인지 아시겠습니까?

ㅇ오른쪽 경영정보학부를 선발하는 전형이 프런티어 전형입니다.

자연에서 프런티어 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등급차이는 평균적으로 보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과별로는 차이가 납니다. 최저합격자 성적 때문입니다. 전자화학재료과의 평균차이는 최저합격자 6.84등급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최저합격자가 나오는 쪽이 평균이 낮습니다. 그러니 3.1등급이 넘어가는 학생이라면 양쪽 다 지원하는 것이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임산생명의 최저등급이 3.15등급  3.09등급이니 평범한 학교생활 예습복습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3.1 등급 넘어가면 국민대 합격이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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