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학의 입결만을 보지말고 앞 뒤의 대학의 입결과 경쟁률을 살펴보고 올해 어떻게 변할지 예측시트를 만들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안정성은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자공학과의 경우를 사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성서중경입니다. 한양대 교과나 학종을 지원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양대 교과는 서울대 지균을 내는 데 연대의 면접이 자신이 없고 고대의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학생입니다. 한양대 학종은 어떤 학생이 내는 지 잘 아실 것입니다.

입결이 먼저 눈에 보이지만 우선 변경사항과 경쟁률을 먼저 봅니다.

변경사항은 경쟁률에 영향을 줍니다.

경희대는 1단계 배수가 줄었습니다. 면접걱정은 덜 해도 되지만 자소서는 더 잘 써야 합니다. 있던 최저가 없어졌습니다. 경쟁률이 올라가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교과전형에서 작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정보디스플레이 가장 적게 오른 곳은 정보전자신소재입니다. 입결도 역시 정보디스플레이가 가장 좋고 정보전자 신소재가 약했습니다. 경쟁률이 정보디스플레이가 급등했던 이유는 2021에 약했기 때문입니다. 서류평가를 했기에 약한 것이지 서울에 있는 더 선호하는 학과입니다. 그러면 올해 경쟁률 입결변화를 예측해서 옆에 표시해보면 됩니다.

네오전형 정디플 경쟁률 상승 입결은 좋아짐  네오전형 정보전자 신소재는 경쟁률 소폭상승 입결은 OOO 이런식으로 표시해보는 것입니다.

이제 경희대 지균입니다. 교과평가가 들어갑니다. 경쟁률이 올라가고 입결도 대체로 좋아집니다. 30%의 우수고교학생이 유입되니 나머지 학생들중에서 하위내신 30%가 탈락한다고 보면 되니 입결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학교발표내신은 나빠지는 것으로 나오는 데 정확하게 반대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전자공의 네오는 평균은 2등급 교과 지균의 70%는 1.7  교과종합의 차이 0.3등급은 적당합니다. 그렇게 보면 정보전자신소재는 학종이 약간 입결이 나쁜 편이고 정보디스플레이는 믿으면 안 되는 내신입니다. 2등급 초반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균관대만 충원인원이 아닌 충원률로 표시한 것은 인원변동이 너무 심해서입니다.
성균관대만 충원인원이 아닌 충원률로 표시한 것은 인원변동이 너무 심해서입니다.

이제 서강대입니다.  서강대 교과는 수능최저가 변했습니다. 3개 6으로 까다로와졌습니다. 입결 하락이 예상됩니다. 학종은 인원변동이 없습니다. 비슷한 내신으로 보아도 됩니다. 성대 전자전기 학과모집의 내신은 2년 연속 1.7등급대입니다. 서강대 성대 교과전형의 수능최저가 까다로와졌습니다. 1.7등급은 고려대 학추를 쓰자니 겁나고 성대 서강대 교과최저가 낮아서 학종을 쓰던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입결 하락의 요인이 생긴것 입니다.  성대교과전형의 인원변동은 황당합니다. 왠만하면 이 황당한 레이스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률이 많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중앙대입니다. 교과전형과 학종의 인원변동이 큽니다.

어느쪽이 유리한지는 인원변동을 보면 자명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안 보인다면 중앙대급 내신이 안 되는 데 욕심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대 교과전형 내신과 다빈치 전형 내신은 올해 똑같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르고 내려서 한 점에서 만난다는 것입니다.

2등급이 넘으면 경희대밖에 기댈곳이 없다고 보아야 하나요?

일단 교과전형은 경희대 밖에 안 남은 것이 사실이고 학종은 자신의 학생부에서 선택과목을 무엇을 골랐고 전공과목 내신이 얼마이고 학교평균과 자신의 원점수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특은 그 다음에 보는 것입니다.  세특은 양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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