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좋게 말하면 종합전형에서 적극적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래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최저합격자 성적차이가 큽니다

ㅇ약학과 종합전형의 최저합격자 성적은 4.13등급 그래서 평균이 2.16등급이 됩니다 교과전형의 최저합격자 성적은 1.17등급이었습니다.

생명공학과도 교과전형의 최저합격자 성적은 2.74등급 종합전형도 3.2등급정도가 적정 최저합격자 성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 종합전형의 최저합격자 성적은 4.2등급입니다.

인문계열의 경우는 그림으로 먼저 보겠습니다. 입시사딸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문성 원장의 수시입결의 모든 것 중에서 발췌합니다.  교과전형이 상당히 균일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나의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천대는 어떨까요? 작년은 최저가 있는 교과전형이 최저가 없는 또다른 교과전형인 지균보다 내신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최저가 없는 전형이 내신이 당연히 더 좋아야 할 것 같은 데 상식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문과의 경우는 간단하게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자료를 인용합니다

지역균형에서 진한 색깔의 경우는 정상적으로 교과성적우수자보다 성적이 좋은 경우입니다.

인천대학교도 산포도를 공개합니다. 인문계열의 산포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저합격자 몇 명을 빼고 입결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컨대 인천대 중국학과는 대체로 4등급 수준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교과전형과는 1등급정도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저작권자 © 괜찮은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