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표를 봅니다

모집인원의 변동이 있으니 지원자수를 기준으로 하면 서울 경기의 일반교과전형 지원자수는 줄었습니다. 교과전형의 입결을 확인하고 나니 함부로 도전할 생각이 줄어든 것이죠

서울의 종합전형 인원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종합전형 인원이 줄어든 것은 경기도에서 같은 인원이 증가했습니다.

마치 권역별 부동산 가격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교과전형이 5400명 지원자가 줄었습니다. 종합은 오히려 천명이 늘었습니다.

의대전체적으로 지원자숫자가 줄었지만 지역전형의 지원자숫자는 늘어나고 종합전형은 늘어났습니다. 

줄어든 것은 교과와 논술전형입니다. 허수지원자가 줄어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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