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성적이 내신보다 잘 나오면 수능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우선 2학년 모의고사는 실효성이 없습니다. 시험범위가 절반도 안 됩니다.

그렇다고 수험생 모두가 선행이 많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니 배우지 않은 부분이 범위에 너무 많이 들어간 시험도 어려울 것입니다.

3학년 3월 모의고사는 어떨까요?

미적과 확통의 첫 단원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3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보면 수능과 비교해보면 대체로 한 문제정도 등급컷이 낮은편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시험범위는 미적 확통 기하 모두 첫 단원만 시험범위입니다다.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한 문제 더 맞는다고 해도 결국 어려운 문제가 들어와서 시험온도는 비슷한 상태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2학년 학생이라면 3월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자신의 수능경쟁력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3월 등급컷을 곧이 곧대로 사용하면 안 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3월에 퍼클이 보정실효등급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걸로 자신의 등급컷을 가늠해보면 좋습니다.

몇 점 맞아야 000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구독컨설팅이나 위클리 찬스를 통해서 3월모의고사 reboot 배치 판정기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괜찮은 뉴스를 검색해보면 3월 모의고사 몇 점을 맞으면 어디를 가는 지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263점으로 시뮬레이션 한 기사가 아래입니다.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3025

244점의 케이스 분석도 있습니다.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3047

입시사딸라에서 2024 입시설명회로 추가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제는 1회 오늘은 2회를 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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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오늘 기사에 대한 추가 해설 영상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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