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결과는 과거가 미래를 만듭니다. 그런데 과거가 미래결과에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자료는 고려대 중앙대 경희대 시립대 이화여대 5개 대학의 교과전형 208개 모집단위입니다.

208개 모집단위 중 경쟁률이 상승한 단위는 123개 경쟁률이 하락한 학과는 84개입니다. 경희대 지균 물리학과는 2년 연속 9대 1로 변화가 없습니다.

208개 모집단위 합격자 평균내신은 1.84등급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할 땨 1.84 등급보다 내신이 나쁠 경우는 66개 모집단위가 경쟁률이 상승했고 21개 학과만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84대 123은 1대 1.5 수준인데 1.84등급을 기준으로 삼으니 1: 3이 넘습니다.

즉 올해 경쟁률이 상승할 지 여부는 이렇게 5개 대학 모집단위의 내신 평균을 산출해서 추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4등급 기준으로 고려대는 상승 하락이 27대 29  시립대는 21대 13이었고 경희대는 44대 24 이화여대는 30대 8이었고 중앙대는 올히 신설 광역모집단위가 많아서 15개만 포함되고 5대 10이었습니다.

5개 대학은 서로 다른 수능최저를 적용해서 비슷한 내신 입결을 형성하고 있어서 대학의 층위는 다르지만 교과전형을 3장 이상 낼 때 선택지가 되면서 대체효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경쟁률 하락순서로 정렬을 했습니다. 충원률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중앙대 화학신소재 공학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충원률이 높아도 충원률이 높기에 입결이 좋게 나오고 그래서 그 다음년도 경쟁률이 하락할 수 있는 것이고 입결변화율로 볼 때는 시립대 건축학과가 11대 1에서 43.25대로 가장 경쟁률 변화가 컸습니다. 작년 입결이 2.45등급이어서 교과전형에 지원할 때 만만해 보이는 내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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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는 3회차에 해당하는 데 파트 II부분을 공개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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