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입시결과 산포도를 자세하게 공개했습니다.

어디가 입시결과보다 더 유용한 자료입니다. 꼭 입학처 자료를 보셨으면 합니다.

1등급대 학생도 있고 4등급대 학생도 있습니다. 고교유형별로 다양한 학생이 입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올해 교과전형으로 바꾼 고교연계전형은 이와 달리 일반고 학생으로 대부분 선발합니다.

고교연계전형에 대한 설명은 요강읽기에서 다뤘습니다.

http://cms.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27

네오르네상스 전형의 지난 4년간의 결과입니다.

왜 4년인가?  올해 입시결과 예측은 2018자료를 참고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수능 최저학력도 생겼고 경희대보다 상위권 대학의 교과전형이 신설되었기 때문입니다. 4년 평균값은 대체로 일반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선으로 추천합니다. 지난 4년간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은 강했습니다. 

4년 평균은 스마트 팜과학이나 행정학과처럼 올해를 예측할 때 높거나 낮은 오류가 있습니다.
4년 평균은 스마트 팜과학이나 행정학과처럼 올해를 예측할 때 높거나 낮은 오류가 있습니다.

이화여대입니다. 고교추천은 자연은 명쾌합니다. 성대 서강대 교과전형 신설로 떨어집니다. 인문은 애매합니다. 수능최저학력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이대 교과전형은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노랑색 분홍색으로 칠한 곳을 주의깊게 보시면 좋습니다.

색칠한 곳은 실질경쟁률이 낮거나 높은 학과들입니다. 지원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색칠한 곳은 실질경쟁률이 낮거나 높은 학과들입니다. 지원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미래인재 전형입니다. 자연계열 수능최저 충족률이 올라갔습니다.

인문계열은 재학생중에서 6~7% 정도만 충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학력수준을 모의고사에서 맞춘 경험이 없는 데 지원하는 것은 소신지원이 아닙니다.

노랑색 표시는 50%와 70%의 입결차이가 큰 곳입니다. 어문계열은 외고생 중심으로 선발했는 데 해당학과들은 외고생 자사고생을 두루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랑색 표시는 50%와 70%의 입결차이가 큰 곳입니다. 어문계열은 외고생 중심으로 선발했는 데 해당학과들은 외고생 자사고생을 두루 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계열은 50%와 70% 컷의 차이가 적습니다. 의대 3.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전사고생이었습니다.
자연계열은 50%와 70% 컷의 차이가 적습니다. 의대 3.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전사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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