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는 올해 학교장 추천전형을 신설했습니다.

학교당 추천인원은 4명 너무 적은 인원에 적당히 높은 수능최저로 인해서 추천을 받은 학생의 합격가능성은 아주 높아졌습니다.

시립대가 전형설계를 잘 못했다고 인정한 것이 2023 계획입니다. 2023에서는 8명으로 추천인원이 확대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인원이 적습니다. 더 치열해졌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인원이 적습니다. 더 치열해졌습니다.

시립대 교과전형의 경쟁률은 해마다 떨어졌습니다. 학령인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2019학년도는 189명 모집에 2,908명이 지원하여 15.39: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는데, 2020학년도에는 184명 모집에 2,195명이 지원하여 11.93:1로 그리고 작년에는 193명 모집에 1811명이 지원해서 9.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수능 최저충족률은 본보 추정 60% 입니다.  충원인원은 347명 발생했습니다. 실질경쟁률은 딱 2대 1이 나왔습니다. 학교추천인원이 4명이면 시립대 최저를 충족하면서 작년 입결정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500개교 정도가 됩니다.  시립대가 애초에 4명으로 설정한 것은 이 수치에 기초한 것입니다. 상한이 1800명정도이고 실제로 1500명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계열은 수능최저학력을 1등급 올린 3개 7 인문도 3개 7입니다. 충족률이 작년 수준인 60%를 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실질 경쟁률이 1.6대 1이 되게 됩니다.

학교장 추천이 되면 소위 인기학과로 쏠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봅니다.
학교장 추천이 되면 소위 인기학과로 쏠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봅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는 지원자도 꺼립니다. 경쟁률이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는 지원자도 꺼립니다. 경쟁률이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입니다.

시립대는 작년에 평가비중 조정을 했습니다.

2020학년도에 비해 학업 역량의 비중을 늘리고 사회역량의 비중을 줄였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학생 부종합전형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인재상도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구체적으로 해당학과는 어떤 과목 내신이 중요한지를 명시했습니다.

수학과 물리성적이 중요한 곳은 기계과와 전자과 수물화 성적을 모두 보는 곳은 신소재 , 국문과는 국어뿐 아니라 영어성적도 본다고 인재상에서 밝혔는 데 시립대만의 평가방식은 아닙니다.

학교 홈페이지 요강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부만 올립니다.

자료 출처 ㅣ 서울시립대 입학처 홈페이지
자료 출처 ㅣ 서울시립대 입학처 홈페이지

종합전형 입시결과입니다.

입학처에는 일반고 학생들의 입결 평균이 별도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어디가 입시결과를 하한으로 입학처 입시결과를 적정으로 놓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집인원이 줄었습니다. 모집인원 감소를 반영한 단순 경쟁률로는 전자전기와 컴퓨터 학과 경쟁률이 30대 1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원할 때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논술전형은 별도로 기사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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