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내 1700명 모집

중앙대 약대와 경희대 한의대 비슷한 위상 예측

동국대 약대와 가천대 한의대

제주, 순천대 약대와 고려대 전기전자가 비슷한 위상예상

2022 약대 모집인원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부산대와 강원대 목포대의  정확한 인원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원 내 모집으로 37개 대학 1743명 입니다.

정원외 인원을 포함하면 1949명입니다

 2011년 약학대학이 2+4년 체제로 변경되면서 추가 설립된 15개 대학의 450명 정원이 증가하기 전까지 약학대학은 20개 대학 1,233명 정원이었습니다.

2011년 이전  서울지역에는 새로운 약대 허가가 없었기 때문에 주요 대학들은 모두 서울 밖에서 약대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세대가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캠퍼스, 고려대는 세종캠퍼스, 한양대는 에리카캠퍼스, 동국대는 고양(일산)에 있는 바이오메디컬캠퍼스, 가톨릭대는 부천에 있는 성심캠퍼스에 약대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가천대는 경기도의 글로벌캠퍼스가 아닌 인천의 메디컬캠퍼스에서 약대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10년이 지나서 2021년에 전북대와 제주대가 각 30명씩 약대 허가를 더 받아서1743명의 정원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정원외 포함 1949명)

부산대 강원대 목포대는 6월에 요강을 확정 발표합니다.
부산대 강원대 목포대는 6월에 요강을 확정 발표합니다.

최근 몇 년간 전문직 선호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약대의 위치가 어느정도가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약대의 경쟁상대는 한의대입니다.

녹색표시가 비슷한 라인입니다.  성균관 약대와 전북대 의대, 이대 약대와 조선대치대를 동렬에 놓았습니다
녹색표시가 비슷한 라인입니다.  성균관 약대와 전북대 의대, 이대 약대와 조선대치대를 동렬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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