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전체로 보면 간호학과는 112개 대학에서 2326명을 모집합니다. 그런데 수도권으로 좁히면 761명입니다. 1/3 수준입니다. 게다가 수도권 모집인원 중에서도 다군이 30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인식과 현실의 차이가 나옵니다.

서울 소재 대학은 가군 지원으로 선택지가 좁혀집니다.

수학이 71점인 인문 수학이 72점 미적을 선택한 자연 어떻게 달라지나

사탐 백분위 93-90 대 과탐 백분위 90-88로 설정했습니다. 과탐백분위 취득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습니다 배치표의 국어점수는 언매 75점 영어는 2등급입니다.

인문 학생은 안되는 중대 간호가 자연계열 학생은 가능합니다.

확통 71점보다 미적 72점 맞기가 쉽다는 점에서 올해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간호모집인원이 확대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국어를 78점 미적 76점을 맞으면 어떻게 될까요

역시 자연보다는 인문으로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동일모집인원이지만 괜찮은 뉴스에서는 배치점수 2점 내외로 인문을 자연보다 낮게 잡았습니다. 자연계열에서 비슷한 반영비율로 인문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이대는 안정권이고 경희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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