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 영향력 커서 경영 경제 강세

다군 중앙대 경영 계열 자연계 학생 지원으로 입결 껑충 올라

 

우선 누적백분위로 본 대학별 학과 순위입니다.

서울대는 자전이 의대급 성적이 나왔고 경영 경제가 교차지원의 파고속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사회학 역사교육 영어교육 윤리교육이 간호학과보다 순위가 아래였습니다.

통합수학으로 확통지원자중 고득점자가 얼마나 있는 지 최종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울대 상위권 학과는 미적분 응시자 하위권과는 확통응시자가 주축이어서 입결누백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한번도 없었던 서울대 학과순위에 연대 응통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서울대 누백이 0.3%를 넘지 않았고 연대 최상위학과가 0.4%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질서였습니다.

통합수학의 시행으로 문과학생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 줄은 알 수 있는 수치가 연대에서 경영 경제 다음학과가 실내건축과 식품영양인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실내건축은 마감직전 경쟁률이 높아서 입결이 높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고대는 경영과 자유전공이 생각보다 부진했습니다.

눈치경쟁의 결과입니다.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부담이 없는 식자경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반면 보건과학대안에 있음에도 보건정책이 부진했습니다. 

올해 대학으로 보면 서강대 중앙대의 약진이 이채롭습니다.

서강대는 역시 국어 수학 반영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교차가 용이했고 성대가 사탐 표준점수로 인문계열을 우대해서 교차의 선택지가 서강과 한양밖에 없었습니다.

한양은 탐구비율이 높고 서강은 국어비율이 높아서 결과적으로 탐구대신 국어를 잘 한 이과생의 지원이 서강에 집중되었습니다.

서강대가 다중전공으로 이과생이 복수전공의 턱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잇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대 문과의 전통의 강호 글로벌 경영 글로벌 경제는 서강대 미디어 영문과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서강 영문은 연대 영문과가 제법 입결 구멍이 났지만 지원자 집단 자체가 자연계열이어서 연대 영문보다 입결이 더 높은 기현상도 일어났습니다.

연대영문보다 고대 중문보다 높은 서강대 영문과 중문과가 나왔습니다.

통합수학이 결과적으로 대학서열을 무너뜨렸습니다.

중대경영과 성대경영이 같은 누백이 나왔습니다.

2021 수능의 경우 중대 경영은 여전히 다군이었어도 한대 영문 성대 한문교육보다 아래였습니다. 이제는 옛날이야기입니다.

중대 경영 경영경제 글로벌 금융은 공대 자연대 소신지원한 자연계열 학생들의 안전지원처였습니다. 추가합격인원도 적고 입결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결국 교차지원의 결과 중대 합격생은  동대, 홍대 자연계생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중대 입결자체를 끌어올려서  건대 경희대 자연계급은 되는 학생이 안전지원하는 대학이 되었습니다.

21과 22수능을 한장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ㅇ입결누백 연도별 횡적 비교는 괜찮은 뉴스가 처음 시도하는 것입니다.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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