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시 최대이슈는 자연계열의 교차지원이었습니다.

5월의 요강을 보아야 알겠지만 입학처에서는 교차지원을 적극적으로 막을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입학처나 평가원이나 당장 올해 입시 2023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습니다. 교육부의 폐지나 고교학점제 유예등 워낙 큰 과제가 앞에 있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후문입니다.

가상의 점수 263점을 설정해보았습니다.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을까요

재수생을 포함한 배치표를 만들어봤습니다.

지난 몇년간 3월 모의고사에서 수험생 성적표를 받아서 수능때까지 추적한 결과로 역진적으로 만든 배치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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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공대 점수가 되지는 않습니다. 과학이나 수학이 모두 약한 편입니다.

이번 3월모의고사 생물은 쉬었습니다. 수학도 작년 수능보다 쉬었으니 88점은 되어야 1컷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대 건설환경보다는 경영이 점수가 더 높을 것입니다. 2022 수능에서도 그랬습니다.   연고대 어문계열, 한대 경영,  중앙대 공학, 시립대 전자전기

이 점수의 당사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도 연고대 어문계열이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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