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는 올해 고교추천에 적용하는 수능최저기준이 2합6(2)에서 2합7(1)로 1등급 하향 조정되었고 탐구 반영도 2과목 평균에서 상위1과목으로 조정된다. 2022학년도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평균 73.8%였는데 2023학년도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86%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어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서울과기대 수시등급은 학생부교과전형은 2등급 중반대, 학생부종합전형은 3등급 중반대, 논술전형은 4등급대 정도의 학생들이 주로 지원을 하고 합격하는 수준이다. 문과보다는 이과의 평균등급이 조금 좋은 편으로 이과 중심의 대학이다.

2022학년도 입시결과에서 가장 큰 차이는 등록률의 상승이다. 2021학년도에 등록률이 문과, 이과 모두 80% 중반대였는데 2022학년도에는 10%p 상승해서 90% 중반대를 기록했다. 96%정도의 등록률이라면 수시모집에서 최대한 많이 선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시모집 비율이 높아지면서 각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최대한 인원을 선발하려고 노력하는 변화를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의 경우 2023학년도에 자소서가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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