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3개 대학입니다.

건국대학교를 예로 들면 재학생 총 숫자는 17163명 기숙사 수용규모는 3309명 작년 기숙사 지원자숫자는 3906명 이었습니다. 기숙사 수용률은 19.3% 이지만 입사경쟁률은 1.18대 1로 준수한 편입니다. 

1인실은 월 63만원 수준이고 2인실은 414천원입니다 기숙사는 직영 민자 임차 3가지 형식이 있는 데 평균비용으로 산출했습니다. 뒤의 표에서는 3가지 형식 각각의 비용이 나옵니다.

건국대학교와 규모가 비슷한 경희대 서울의 기숙사 경쟁률은 치열합니다. 1.77대 1 반면 수원 국제캠퍼스는 미달수준입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집에서 다니는 경기도 학생도 많고 1인실이 52만원이어서 밖에서 생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희대 서울의 기숙사 비용은 확실히 저렴합니다. 34만8천원 그런데 입주(사)하기가 어렵습니다 

큰 자료입니다. 89개 대학을 망라했습니다. 대학별로 캠퍼스가 여러개인 경우는 각각 게시합니다. 이 자료는 대학알리미에 있는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합한 것입니다.

수용률에 노랑색 표시는 평균 27.1%에 미치지 못한 경우입니다. 모두 지방학생은 아니니 50%수준까지 확보할 필요야 없겠지만 서울대학교의 23%에 비해서 성균관대 서강대 고려대가 수용률이 작은 것은 보일 것입니다.

입사경쟁률 분홍색은 1.1대 1이 넘는 경우입니다. 성신여대 한국외대 진주교대 입사경쟁률이 높습니다. 성신여대는 직영 민자도 없어서 임차기숙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록금 동결 탓 하기에는 너무 박한 대학들입니다.

비용은 1인실이 50만원선 넘는 곳을 표시했습니다. 하늘색은 주로 지방대학인데 기숙사 비용부담이 적은 경우입니다.

서울대는 여건은 좋은 편입니다. 연대는 1인실 비용이 비싸지만 기숙사 입사는 주요5개대학중 가장 좋습니다. 성균관대 서울캠퍼스는 수용률도 낮고 경쟁률도 높고 비용도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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