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매년 보통사람의 금융생활 보고서를 만듭니다.2024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주요내용입니다.월평균가구소득 544만원상위 20%는 천만원 조사방법은 각 구간별로 2천명을 할당해서 조사했습니다.상위 20% 커트라인은 750만원인 것입입니다.모든 구간의 2023년 의식주 월 소비액이 2022년보다 증가했고, 소득이 낮을수록 증가폭이 컸습니다. 의식주 중 가장 큰 소비를 차지하는 항목은 식비로, 1~2구간은 4만원, 3~5구간은 6만원 더 늘었는데, 식재료, 외식비 등 먹거리 물가가 치솟은 영향입니다.2023년 부채
2023년 고3 학생수는 39만명 서울은 16.36%의 학생이 있었습니다수시 등록자는 29% 인구보다 많이 합격했습니다. 합격자가 아닌 등록자를 사용하는 것은 메디컬 계열을 지원하고 연대를 보험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등록자가 더 실제적인 자료라고 판단해서입니다.정시 서울지역등록자는 45%인데 아래 그래프는 40%가 세로축 끝입니다.그래프를 보면 인구대비 정시 대비가 어느 지역이 잘하는 지가 보입니다.전북과 강원도 지역내 전국자사고가 있어서 나름 도 전체가 정시 준비가 되는 것으로 잘 못 나옵니다.이번 연대 설명회자료는 수시 지
출생률만큼 빠르게 떨어집니다. 종합독서율입니다.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을 포함한 것입니다저도 이제는 pdf 자료만 보는 데 글자가 안 보여서입니다.책은 학생때 읽어야 되는 데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고 책을 안 읽습니다.위의 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3년12월말에 내놓은 국민독서 실태조사결과입니다.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와 초등학교(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고 표본 규모는 성인 5,000명 초중고생 2400명입니다.성인은 95% 신뢰수준에서±1.4%p이고 초중고생은 95% 신뢰수준에서±2.0%
건국대가 학교홈페이지에 입시결과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우리 신문이 교과전형 입결을 공개한 것과 다른 자료가 나왔습니다건대교과가 서류점수가 있어서 단순교과등급만으로 50% 70%를 할 경우와 서류점수를 넣은 경우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때문입니다.올해는 건대 교과전형이 모집인원이 늘어나서 입결을 조금 공격적으로 보고 지원해도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노랑색으로 표시되는 수준까지 하락을 점치고 지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70%는 이번 입학처에서 발표한 교과등급입니다. 종합전형입니다. 노랑색으로 표시한 곳이 2023보다 입결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연세대 2025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가지입니다. 1) 추천형 면접 폐지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신설,2) 논술전형 자연계열 과학논술 폐지입니다. 그외 면접방식 변경이나 학종 국제형 수능최저 완화가 변화요인입니다.교과전형 입시결과는 앞서 2월에 연대가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70% 컷이 작년보다 나빠진 경우가 핑크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대체로 문과가 약하고 이과가 강하지만 자연계열에서는 추천형을 처음 모집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1.95, 1.97의 90%컷을 형성하여 예상보
2022년말 기준 병의원 갯수는 72790개이고 이중에 한방병의원 수는 15036개입니다. 같은 해 기준 병상수는 72만 5천개입니다.병상수 점유율은 84.9%이지만 의사수 점유율은 68.8%입니다1병의원당 근무 의사수는 치과가 1.77명 한의원이 1.82명입니다.혼자 진료하는 치과 한의원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하면 알 수 있습니다. 면허인력 기준이므로 실제 활동의사수와 차이가 있습니다.면허인력 증가율을 보면 한의가 가장 높습니다한의사는 요양병원 근무자가 많아서 개원률이 치과보다는 낮습니다2023년 기준 CU의 국내 점포 수는 1만7
작년 수시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상향지원한 결과 모두 떨어졌습니다.이 질문은 우선 어느 대학을 지원할 것이 아니라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까요가 타당한 질문입니다.추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주요과목(자연계라면 수과) 성적이 전교과성적보다 더 좋지도 않습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것은 자신이 없고 수시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꼭 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이 한 장의 표에서 노랑색을 보세요수시지원을 하는 재수생이라면 성적이 어느 그룹이든 대체로 정시로 지원은 어렵지만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수준이 높은 학생들입니다.2등급대 초반의 학생이라고 해도 연고성서
통계청에서는 매년 7월 그 전년말의 인구조사를 하고 행안부는 이를 바탕으로 도시통계를 냅니다. 그래서 지금 행안부의 도시통계는 2020년까지만 집계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자료는 통계청자료를 바탕으로 도시통계를 보강한 것입니다.학교다닐 때 배운 인구밀도가 나옵니다. 514명입니다.2010년에는 유소년인구가 65세이상 고령인구보다 많았지만 2017년 역전된이후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지역별 통계는 유소년인구및 생산가능활동인구등은 서울 경기를 제외하고는 도시통계 자료여서 2023자료가 업뎃이 안 되어있습니다. 서울의 인구밀도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인구와 경제 변화를 추적하는 인구경제학자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미국 시카고(Chicago)대학 경제학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경제사, 인구·보건경제학을 전공했고 시카고대 인구경제학연구소 연구원생활을 지냈습니다.제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도 인구경제학 전공하신 분이 계셨는 데 그때는 출생률 감소정책의 효과를 따지던 시절이니 정말 상전벽해입니다.이철희 교수의 말을 먼저 들어봅니다.우리나라가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굉장히 수십조를 썼다고 얘기를 하고
지금까지 최후의 간첩조작사건은 2013년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입니다.이 사건은 그에 앞서 87년 수지 김 사건이후 무려 26년만에 부활한 간첩조작사건이었습니다. 살아있는 시체를 가리켜서 좀비라고 합니다.1980년 전두환은 간도 크게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고 이로 인해 나중에 내란음모로 처벌됩니다. 이렇듯 1980년대는 다수의 간첩조작 사건이 있었는 데 국가배상 판결이 난 건만 15건입니다.노무현 대통령을 세상에 알린 부림사건도 대검공안부의 조작사건이었습니다.거의 마지막 간첩조작사건이 될 뻔한 수지 김 사건은 1987년에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 학제 전환을 공고했습니다부산대는 2024년 4월 23일 교육부 승인 결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치과대학으로 2028학년도부터 전환된다고 발표했습니다.부산대는 2025대입에서 한시적으로 치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부산대 치대는 수시는 지역인재로만 선발해서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0명이었습니다.그동안 부산대는 서울대 전남대처럼 이원화 운영을 했습니다부산대 치전원의 입학정원은 총 80명으로 석사과정(4년) 40명, 학석사통합과정(학사3년+석사4년) 40명을 선발해 왔는 데 치대로 학제를 전환하게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는 전기공학과(1946년 설립), 전자공학과(1947년 설립), 제어계측공학과 (1978년 설립)를 통합한 큰 과입니다.홍용택 학부장의 소개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도 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GC83rfTnJSw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를 통합하여 세계적인 연구 중심 학부를 지향하며 설립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는 전자, 전기 및 컴퓨터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각 분야의 학술적 권위자인 67명의 교수와 , 9
‘앙꼬’는 일본어 ‘餡子(あんこ)’에서 온 말로 순 우리말은 ‘팥소’ 입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정부청사에서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는 불참했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 병원협회 3곳이 참여했습니다.노연홍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의료개혁 추진의 시급성과 국민의 기대를 고려해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견이 개진되도록 의료개혁특위 활성화를 첫 소임으로 두고 임할 것"이라 말했습니다그런데 오후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규모는 다루지 않는다고 발표합니
고려대가 2025학년 인공지능(AI)학과 신설을 추진하면서 상위15개대에서 서연 성서한 중경이시외 동숙 등 기준 12개교에 더해져서 건국 홍익을 제외하고 모두 AI학과를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해 서울대 첨단융합을 제외하고 연대를 포함한 11개 대학은 686명의 AI학과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수시모집인원은 395명이었습니다.올해 고대의 모집인원은 확정되지 않았는 데 당초 연대 인공지능이 58명이고 상위대학의 AI학과 규모가 통상 50명 안밖인 점을 고려하면 고대 역시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교육부의 승인 모집규모가 10
논술고사 준비는 대체로 6개월전부터 시작합니다.입학처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5월부터 늦어도 6월부터 준비합니다. 수능전에 있어도 일정은 같습니다.작년은 평가원 주관 논술시험 출제위원 선행학습 영향평가 연수가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출제위원 연수가 늦어도 6월에는 시작해야 합니다.논술시험이 수능 전에 있다고 더 빠르지도 않습니다.작년 연세대 출제위원 워크숍은 6월 29일에 있었습니다.출제위원과 검토위원의 숫자는 대학마다 다른 데 연세대는 아래와 같습니다.규모가 이보다 작은 학교라고 해도 출제위원 10명 검토위원 6명 정
서강대는 지난 2월 15일 학칙개정을 통해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분리하고 이 대학 내에 ‘AI기반 자유전공학부’를 50명 정원으로 신설했습니다.심종혁 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얼핏 기존 자유전공학부와 같아 보이지만, 서강대의 AI기반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 AI·SW 중심 기초교육을 받고 2학년 때부터 본인이 선택한 전공을 아무런 제한 없이 선택해 이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이렇게 조용한 변화정도만 택할려고 했던 서강대도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정원 확대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내에도 각각 ‘인문학(H
옹색하다는 3가지 뜻으로 쓰입니다.1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하다. 2 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하다. (방 안은 두 사람이 눕기에도 옹색하였다.) 3 생각이 막혀서 답답하고 옹졸하다.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서울대의 이번 학종안내서는 전과 다름없는 자료들과 상투적인 문구로 채워졌습니다.‘우수한 학업역량과 적극적인 학업태도,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학생’ 을 선발합니다. 학생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학생의 우수성 지표를 파악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한다는 말은 아래의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지부는 서울지역 대학 13개 사업장의 16개 청소·주차 용역업체 중 유일하게 2023년 임금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이 2022년 부임하면서 노사 갈등이 촉발됐는데, 일부 업체들은 덕성여대 교섭을 이유로 2022년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임금 소급분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덕성여대는 2022년 12월 노조의 집회와 기자회견으로 학교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문을 용역업체를 통해 보내기도 했지만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해를 넘긴 2023년 4월 7일에 임금교섭
2016년 교양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광운대가 인제니움 학부대학을 출범했지만 큰 쓸모가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2025부터 인제니움 학부대학은 정시광역모집 대상학부가 되었습니다25요강이 발표되기 전인 4월에 마감시한보다 1주일 앞서 광운대가 2026 대입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26 시행계획 발표로 미리 2025 수시요강변화를 알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이번 광운대의 조기 발표는 학부모 수험생들에게 환영받을 일입니다.수시변화 최소화로 안정 시도시행계획상의 모집인원이나 24요강 인원과 비교해보면 수시변화는 적은 편입니다.참빛인재와
서울 진로진학 정보센터에는 중위권 학생 진학지도에 대한 연수자료가 올라가 있습니다.https://www.jinhak.or.kr/subList/20000000249 필요한 자료인데 부족한 답변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발문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170명의 일반고에서 4등급 이하의 학생 330명의 학교에서도 4등급 이하의 학생이라고 답을 합니다.이 그룹은 교과전형도 어렵고 종합전형도 어려운 그룹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연 학종을 준비할 것인지 그리고 학종으로 지원해서 합격한 대학에 등록을 하고 다닐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어떻게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