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토) 오전 10시에 연세대 입학설명회가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4월1일(월) 오후 3시에 오픈된 설명회 예약에 실패했기 때문에 설명회에 직접 참석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같은 날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 교사 대상 설명회 자료를 구할 수 있었다.2025학년도 연세대 입학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추천형이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중 1개 과목 포함해서 2합4(각)+영3+한4이고 자연계열(의치약 제외)은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을 포함한 2합5(각)+영3+한4
2023년 고3 학생수는 39만명 서울은 16.36%의 학생이 있었습니다수시 등록자는 29% 인구보다 많이 합격했습니다. 합격자가 아닌 등록자를 사용하는 것은 메디컬 계열을 지원하고 연대를 보험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등록자가 더 실제적인 자료라고 판단해서입니다.정시 서울지역등록자는 45%인데 아래 그래프는 40%가 세로축 끝입니다.그래프를 보면 인구대비 정시 대비가 어느 지역이 잘하는 지가 보입니다.전북과 강원도 지역내 전국자사고가 있어서 나름 도 전체가 정시 준비가 되는 것으로 잘 못 나옵니다.이번 연대 설명회자료는 수시 지
건국대가 학교홈페이지에 입시결과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우리 신문이 교과전형 입결을 공개한 것과 다른 자료가 나왔습니다건대교과가 서류점수가 있어서 단순교과등급만으로 50% 70%를 할 경우와 서류점수를 넣은 경우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때문입니다.올해는 건대 교과전형이 모집인원이 늘어나서 입결을 조금 공격적으로 보고 지원해도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노랑색으로 표시되는 수준까지 하락을 점치고 지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70%는 이번 입학처에서 발표한 교과등급입니다. 종합전형입니다. 노랑색으로 표시한 곳이 2023보다 입결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연세대 2025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두가지입니다. 1) 추천형 면접 폐지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신설,2) 논술전형 자연계열 과학논술 폐지입니다. 그외 면접방식 변경이나 학종 국제형 수능최저 완화가 변화요인입니다.교과전형 입시결과는 앞서 2월에 연대가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70% 컷이 작년보다 나빠진 경우가 핑크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대체로 문과가 약하고 이과가 강하지만 자연계열에서는 추천형을 처음 모집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1.95, 1.97의 90%컷을 형성하여 예상보
2022년말 기준 병의원 갯수는 72790개이고 이중에 한방병의원 수는 15036개입니다. 같은 해 기준 병상수는 72만 5천개입니다.병상수 점유율은 84.9%이지만 의사수 점유율은 68.8%입니다1병의원당 근무 의사수는 치과가 1.77명 한의원이 1.82명입니다.혼자 진료하는 치과 한의원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하면 알 수 있습니다. 면허인력 기준이므로 실제 활동의사수와 차이가 있습니다.면허인력 증가율을 보면 한의가 가장 높습니다한의사는 요양병원 근무자가 많아서 개원률이 치과보다는 낮습니다2023년 기준 CU의 국내 점포 수는 1만7
작년 수시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상향지원한 결과 모두 떨어졌습니다.이 질문은 우선 어느 대학을 지원할 것이 아니라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까요가 타당한 질문입니다.추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주요과목(자연계라면 수과) 성적이 전교과성적보다 더 좋지도 않습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것은 자신이 없고 수시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꼭 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이 한 장의 표에서 노랑색을 보세요수시지원을 하는 재수생이라면 성적이 어느 그룹이든 대체로 정시로 지원은 어렵지만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수준이 높은 학생들입니다.2등급대 초반의 학생이라고 해도 연고성서
덕성여대가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발표했다. 덕성여대가 발표한 자료는 "최근 5개년 입시결과"로 처음 발표한 자료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된 자료가 다시 올라왔다. 2024학년도 70%컷등급이 오류가 있어서 수정되었다.학생부100%전형과 논술전형에 적용하는 수능최저기준은 약학과를 제외하면 최근 4년간 계속 2합7(1)을 유지하고 있다. 약학과는 기본 3합6을 적용하는데 2023학년도까지는 2과목 평균 절사를 적용했고 2024학년도부터 올해까지는 상위 1과목으로 완화해서 적용한다.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덕성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과대학 학제 전환을 공고했습니다부산대는 2024년 4월 23일 교육부 승인 결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치과대학으로 2028학년도부터 전환된다고 발표했습니다.부산대는 2025대입에서 한시적으로 치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부산대 치대는 수시는 지역인재로만 선발해서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0명이었습니다.그동안 부산대는 서울대 전남대처럼 이원화 운영을 했습니다부산대 치전원의 입학정원은 총 80명으로 석사과정(4년) 40명, 학석사통합과정(학사3년+석사4년) 40명을 선발해 왔는 데 치대로 학제를 전환하게
강원대가 4월23일(화)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공개했다.아래 자료는 강원대가 발표하는 교과등급 중 최종등록자의 평균등급을 정리한 것이다. 최근 3년간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정렬을 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인문계열은 2등급 중반대에서 4등급대까지 분포한다. 주로 3등급대 학생들이 많이 합격을 한다.자연계열은 의대, 약대, 수의대는 1등급대 학생들이 합격을 하고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가 2등급 후반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상위권이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3등급대부터 4등급대까지 합격을 한다. 가장 평균값이 낮은 목재종이과학부는 3
고려대가 2025학년 인공지능(AI)학과 신설을 추진하면서 상위15개대에서 서연 성서한 중경이시외 동숙 등 기준 12개교에 더해져서 건국 홍익을 제외하고 모두 AI학과를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해 서울대 첨단융합을 제외하고 연대를 포함한 11개 대학은 686명의 AI학과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수시모집인원은 395명이었습니다.올해 고대의 모집인원은 확정되지 않았는 데 당초 연대 인공지능이 58명이고 상위대학의 AI학과 규모가 통상 50명 안밖인 점을 고려하면 고대 역시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교육부의 승인 모집규모가 10
논술고사 준비는 대체로 6개월전부터 시작합니다.입학처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5월부터 늦어도 6월부터 준비합니다. 수능전에 있어도 일정은 같습니다.작년은 평가원 주관 논술시험 출제위원 선행학습 영향평가 연수가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출제위원 연수가 늦어도 6월에는 시작해야 합니다.논술시험이 수능 전에 있다고 더 빠르지도 않습니다.작년 연세대 출제위원 워크숍은 6월 29일에 있었습니다.출제위원과 검토위원의 숫자는 대학마다 다른 데 연세대는 아래와 같습니다.규모가 이보다 작은 학교라고 해도 출제위원 10명 검토위원 6명 정
서강대는 지난 2월 15일 학칙개정을 통해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분리하고 이 대학 내에 ‘AI기반 자유전공학부’를 50명 정원으로 신설했습니다.심종혁 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얼핏 기존 자유전공학부와 같아 보이지만, 서강대의 AI기반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 AI·SW 중심 기초교육을 받고 2학년 때부터 본인이 선택한 전공을 아무런 제한 없이 선택해 이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이렇게 조용한 변화정도만 택할려고 했던 서강대도 교육부의 무전공 입학정원 확대를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내에도 각각 ‘인문학(H
옹색하다는 3가지 뜻으로 쓰입니다.1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하다. 2 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하다. (방 안은 두 사람이 눕기에도 옹색하였다.) 3 생각이 막혀서 답답하고 옹졸하다.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서울대의 이번 학종안내서는 전과 다름없는 자료들과 상투적인 문구로 채워졌습니다.‘우수한 학업역량과 적극적인 학업태도,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학생’ 을 선발합니다. 학생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학생의 우수성 지표를 파악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한다는 말은 아래의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지부는 서울지역 대학 13개 사업장의 16개 청소·주차 용역업체 중 유일하게 2023년 임금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이 2022년 부임하면서 노사 갈등이 촉발됐는데, 일부 업체들은 덕성여대 교섭을 이유로 2022년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임금 소급분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덕성여대는 2022년 12월 노조의 집회와 기자회견으로 학교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문을 용역업체를 통해 보내기도 했지만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해를 넘긴 2023년 4월 7일에 임금교섭
2016년 교양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광운대가 인제니움 학부대학을 출범했지만 큰 쓸모가 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2025부터 인제니움 학부대학은 정시광역모집 대상학부가 되었습니다25요강이 발표되기 전인 4월에 마감시한보다 1주일 앞서 광운대가 2026 대입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26 시행계획 발표로 미리 2025 수시요강변화를 알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이번 광운대의 조기 발표는 학부모 수험생들에게 환영받을 일입니다.수시변화 최소화로 안정 시도시행계획상의 모집인원이나 24요강 인원과 비교해보면 수시변화는 적은 편입니다.참빛인재와
모든 대학의 입시결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선이다. 최저등급을 발표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균등급과 70%컷 정도를 발표한다. 합격자 수가 4명 이상이 되어야 70%컷을 발표하기 때문에 평균등급이 많이 발표된다. 그래서 아래 자료는 평균등급을 정리한 것이다.논술전형의 평균등급은 아무래도 학생부전형과 차이가 많은 편이라 학생부AVG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균값을 계산한 것이다. 아래 표는 학생부 AVG를 기준으로 정렬한 것이다.인문계열은 다른 지거국과 비슷하게 사범대학의 모집단위들이 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다. 경영
경희 시립과 같이 묶기에는 조금 앞서나가는 중앙대이다. 중대도 수능 필수응시과목을 폐지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제한을 없앴는데, 정시에서는 인문계열 사탐응시자와 자연계열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해 교차지원의 칸막이를 높였다. 구체적인 가산점은 확정된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필수응시과목을 폐지하며 자연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들의 탐구 반영비율이 높아져 구체적 가산점을 꼭 확인 후 정시에 지원해야 한다. 올해 중대 학생부종합 전형방법 변화는 면접이다.CAU융합형과 CAU탐구형의 전형방법을 교환하며 융합형이 면접이 폐지되
서울 진로진학 정보센터에는 중위권 학생 진학지도에 대한 연수자료가 올라가 있습니다.https://www.jinhak.or.kr/subList/20000000249 필요한 자료인데 부족한 답변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발문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170명의 일반고에서 4등급 이하의 학생 330명의 학교에서도 4등급 이하의 학생이라고 답을 합니다.이 그룹은 교과전형도 어렵고 종합전형도 어려운 그룹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연 학종을 준비할 것인지 그리고 학종으로 지원해서 합격한 대학에 등록을 하고 다닐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어떻게 대학을
광운대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은 추천전형이지만 고교별 추천 인원 수 제한이 없고, 수능최저기준이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형과 작년에 신설된 서류형이 있다. 그리고 논술우수자전형도 있다.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아래 표는 지역균형, 면접형, 서류형의 평균등급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정렬된 것이다. 인문계열에서는 행정학과가 2.64등급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행정학과는 지역균형은 2등급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면접형은 3등급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에 신설된 서류형은 2등급 후반대로 중간 정도였
건국대는 올해부터 308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도 새로 만듭니다.대신, 과별 정원을 줄이거나 학과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번 학과통폐합의 일환으로 ku 융합기술원에 4개로 분과된 생명관련과를 2개로 정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왼쪽은 학년무시하고 과목명이 유사한 것으로 정렬한 융합생명공과 시스템생물학과입니다. 두 개과가 하나로 묶이는 것은 프라임사업으로 지원을 받기 위한 편법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그런데 나머지 2개과 줄기세포재생공과 의생명공학을 묶어서 첨단 바이오로 명명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