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i에 발표되는 체감 난이도를 보면  작년과 재작년 3월 모의고사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50%를 넘어섰고 "약간 어려웠다."가 30% 부근 정도여서 작년에는 어려웠다는 비율이 84.6%였고, 재작년에는 85.6%였습니다.

​올해는 "매우 어려웠다."가 34.3%, "약간 어려웠다."가 34.1%를 기록하면서 어려웠다는 의견이 68.4%로 70%를 넘지 못했으니 조금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국어가 조금 어려웠지만 수학과 영어가 쉽다는 평이 나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국어가 첫 모의고사보니 문학 부분에서의 시간 확보로 인해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었고  현대시가 아닌 고전시가로 출제되어 학생들에 따라서는 체감 난이도 편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작년 3월 국어모의고사는 화작이 1컷이 90 수능이 88이었는데 올해는 6개사 평균이 86.2 찬스도 87정도로 1컷을 놓았으니 작년 3월보다는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수능보다 쉬운 시험이었으니 보정컷은 92 언매의 보정컷은 89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보정컷은 재수생이 들어오는 경우 등급컷이라고 보면 됩니다

수학은 공통과목이 쉽고 4점문항이 쉬워서 체감난이도가 낮았을 것으로 봅니다

미적분은 대체로 기관들의 등급컷이 대성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편이고 확통은 종로와 메가가 점수를 조금 높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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