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가 4월23일(화)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공개했다.아래 자료는 강원대가 발표하는 교과등급 중 최종등록자의 평균등급을 정리한 것이다. 최근 3년간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정렬을 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인문계열은 2등급 중반대에서 4등급대까지 분포한다. 주로 3등급대 학생들이 많이 합격을 한다.자연계열은 의대, 약대, 수의대는 1등급대 학생들이 합격을 하고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가 2등급 후반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상위권이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3등급대부터 4등급대까지 합격을 한다. 가장 평균값이 낮은 목재종이과학부는 3
모든 대학의 입시결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선이다. 최저등급을 발표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균등급과 70%컷 정도를 발표한다. 합격자 수가 4명 이상이 되어야 70%컷을 발표하기 때문에 평균등급이 많이 발표된다. 그래서 아래 자료는 평균등급을 정리한 것이다.논술전형의 평균등급은 아무래도 학생부전형과 차이가 많은 편이라 학생부AVG은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균값을 계산한 것이다. 아래 표는 학생부 AVG를 기준으로 정렬한 것이다.인문계열은 다른 지거국과 비슷하게 사범대학의 모집단위들이 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다. 경영
광운대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은 추천전형이지만 고교별 추천 인원 수 제한이 없고, 수능최저기준이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형과 작년에 신설된 서류형이 있다. 그리고 논술우수자전형도 있다.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아래 표는 지역균형, 면접형, 서류형의 평균등급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정렬된 것이다. 인문계열에서는 행정학과가 2.64등급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행정학과는 지역균형은 2등급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면접형은 3등급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에 신설된 서류형은 2등급 후반대로 중간 정도였
치대와 한의대 정원을 합하면 1,350명 정도이니 의대 증원인원이 어떻게 되는 가에 따라 올해 치대 한의대 입결수준이 결정된다고 보아야겠다. 치대와 한의대의 수능 반영 방법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반영 점수였다. 11개 치대 중에서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은 강릉원주대와 조선대 밖에 없다. 단국대(천안)은 국어, 수학은 환산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만 백분위를 반영한다.그런데 12개 한의대 중에서는 경희대, 부산대, 동의대, 원광대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나머지 8개 대학이 백분위를 반영한다. 만약 한의대와 치대를 지원하려고 고민할 때
충남대가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4월19일(토)에 발표했다. 2023학년도까지 발표했던 자료보다는 좀 더 많은 자료를 공개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좀 더 세밀하게 결과를 체크할 수 있을 것 같다.아래 자료에서 최종 등록자의 평균등급이 아니라 1단계 합격자의 평균등급인 경우는 파란색 글씨로 구분을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는 1단계 합격자의 자료만 공개했기 때문에 전체 모집단위가 1단계 합격자의 평균등급을 정리되었고,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사범대 모집단위가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을 하는데 최종 등록
수능 100%로 수학을 포기하고 모집단위에 상관없이 지원을 한다면 가장 높은 수준의 대학은 경희대 예체능 모집단위들이다. 수학을 제외하고 국어, 영어, 탐구(상위 1과목)의 성적을 반영하게 되는데 모집인원도 많지 않고 입시결과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3학년도 정시 평균 백분위가 디지털콘텐츠(2명-97.5), 영화연출 및 제작(9명-97.0), 스포츠의학과(20명-95.2), 의류디자인(9명-96.4) 등 이다. 국영탐(1)이 모두 1등급 컷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합격 가능하다.다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수도권 2그룹 대학
성균관대가 발표한 자료는 경쟁률, 충원율(합격인원) 그리고 학교장추천전형의 최종 등록자 50%컷, 70%컷 등급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전형 유형별로 고교 유형별 입학생 현황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지역별 입학생 현황과 입학생 배출 고교 현황, 입학생 성별 현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 중에는 고교유형별 비율을 수시모집, 정시모집으로 구분해서 발표를 했다. 작년까지 자료는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자료를 정리해 둔 것이 있어서 함께 정리를 했다.표에서 2021~2023학년도까지의 자료는 대학알리미에 발표되었던 자료이고 2
최근 3년간 3월, 6월, 9월, 수능의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정리해보았다. 수능을 기준으로하면 국어는 언매가 화작보다 4점 정도 높았고, 수학은 미적분이 확통보다 3점 정도 높았는데 2024 수능에서는 무려 11점이나 차이가 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국어보다는 수학의 표준점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난다.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에 최상위권에서는 사탐 선택자 중에서도 수학은 미적분을 보는 경우가 있고, 수학 최하위권 학생들은 어차피 찍을 것이라면 확통 대신 미적분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미적분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2022년 3월까지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3월 모의고사에 응시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응시자의 인원이 적은 편이었다. 작년부터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도 3월 모의고사에 고1, 고2까지 모두 참여하면서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3월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다.현재 고2는 2007년 황금돼지띠로 작년 고2(현 고3)의 337,614명보다 32,337명 많은 인원이 3월 모의고사에 응시했다. 2022년 3월에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빠져서 응시인원을 비교하는 것이 큰 의미는 없다.경기도가 1만명 이상 많아지면서 경기도의 응시인원 비율이 작년보다
3월28일 실시되었던 교육청 모의고사 채점결과가 발표되었다.작년 4월1일 기준으로 현재 고3 학생수는 415,183명이었고 1년 선배인 작년 고3 학생수 394,940명에 비해서 20,243명이 많았다. 모든 고3이 대학입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교육청 모의고사에 참여하는 인원은 고3 학생수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이번에 발표된 시도별 응시자 현황을 보면 작년 3월 모의고사에 비해서 12,678명이 많이 응시했다. 경기도가 5,108명이 증가했고 경북은 유일하게 166명이 감소했다. 2022년 3월 모의고사 응시자가
경기대가 4월15일(월)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경기대는 2그룹 대학 중에서 다양한 입시결과를 발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자료를 정리할 수 있다. 2등급 후반대부터 4등급 초반대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다. 가장 많이 합격하는 학생들은 3등급대의 학생들일 것이다.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성적우수자와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학교장추천으로 구분해서 선발한다. 일반적으로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의 평균등급이 낮은 수준으로 형성된다. 인문계열에서 호텔외식경영학부나
전북대가 4월15일(월)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발표했다.아래 표에서 오른쪽의 "평균"은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모든 전형의 평균등급의 평균값을 의미한다.평균등급은 실제 등록인원이 2명 이상인 경우는 공개를 했다. 등록인원이 없거나 등록인원이 1명인 경우는 공개하지 않게 된다.지역인재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는 전북권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자격이 되었지만 2024학년도에는 호남권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다만 의약계열의 의대, 치대, 수의대, 간호대는 전북권과 호남권으로 구분해서 모집을 했다
37개 약대 중에서 1/3 이상의 대학인 13개 대학의 수시모집 입시결과가 확인되었다.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발표한 대학도 있고, 겨울 방학동안 진행되었던 입시결과 공유 컨퍼런스를 통해서 공개된 대학도 있다.학생부교과전형인 덕성여대 학생부100%전형은 3년 연속 평균등급과 70%컷 모두 1.00으로 공시되었다. 2024학년도에 수능최저기준이 3합6(2)에서 3합6(1)로 완화되었기 때문에 더욱 입결이 낮아질 가능성이 없었다.덕성여대 학생부100%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경찰대는 모집인원이 50명(일반전형 44명)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이제는 관심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반대학의 수시모집 6회 지원, 정시모집 가군, 나군, 다군 지원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특히 최근 로스쿨 합격자 중에서 경찰대 출신이 많아지면서 문과 학생들 중에서 로스쿨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특수대학이다. 올해 사관학교의 1차 시험이 7월27일(토)에 실시되는데 경찰대의 1차 시험 일정은 8월3일(토)로 발표되었다. 2018학년도 이후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1차 시험 일정
4월12일(금) 충북대가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입시결과를 정리할 때 가장 먼저 정리를 하는 것은 모집단위별 평균등급이나 70%컷이다. 충북대는 과거 입시결과를 발표하면서 70%컷을 발표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평균등급을 정리했다. 발표자료에는 최초합격자의 평균등급도 공개되어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종 등록자의 평균등급만 정리했다.학생부교과 일반과 지역, 학종I, 학종II의 최종등록자 평균등급을 최근 3년간 평균값을 구해서 정렬했다. 지리교육과는 2024학년도 학생부교과 일반의 평균등급이 4.24로 저조하
초등교사를 하기 위해서는 10개의 교대나 이화여대, 제주대, 한국교원대에 개설된 초등교육과를 졸업해야 가능하다.당장 2025학년도부터 인원을 변경하게 되어서 작년 4월말에 발표된 2025 대입 시행계획에 있는 모집인원이 바뀌는 것이고 올해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합격선을 예상하기가 어려워지게 되었다. 2000년에 4,945명을 선발했던 교대 정원은 2005년에 6,225명까지 증원이 되었다. 연간 초등교사 채용인원이 6,000명이었기 때문에 교대 정원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 2012년까지 교대 정원은 3,84
'대입정보매거진'은 격월로 발간이 되는데 짝수월에 발간이 된다. 대학 입시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대입정보매거진'은 크게 '지금 대입은?' 코너와 '지금 대학은?' 코너로 구분되어 있다. 대학입시 관련 전형별자료를 정리하는 '지금 대입은?'에서는 4월에는 [고3]을 위해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준비 방법을 소개했고, [고1, 고2]를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요소 변화 이해와 대비를 소개했다.대입 뉴스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와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에 대한 내용이
한국항공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4월8일(월)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한국항공대는 모집정원이 1,000명 미만의 소규모 대학이지만 항공운항과와 항공교통물류학부와 같은 항공 분야에 특화된 모집단위들의 인기가 꾸준히 높은 대학이다.2024학년도부터 변경된 모집단위는 3개였다. 경영학부가 경영학과와 항공경영학과로 분리되었고,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는 항공우주공학과와 기계항공공학과로 분리되었다. 항공전자정보공학과는 "항공"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일반 대학의 모집단위처럼 전기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로 분리되었다.2024학년도 모
2000년대 들어서 의대, 치대가 전문대학원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학들이 의전원과 치전원을 선발하다가 다시 6년제 대학으로 전환을 했다. 2020학년도까지 차의과학대를 비롯해서 건국대, 강원대, 제주대가 의전원을 모집했는데 제주대가 2021학년도부터, 강원대는 2023학년도부터, 건국대는 2024학년도부터 의전원 모집을 하지 않는다. 2024학년도에는 차의과학대가 유일하게 의전원 모집을 했다.서울대, 부산대, 전남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학사 3년 + 석사 4년=7년 과정)으로 정원의 절반을 고등학교 졸업(예정)
한국교원대는 사범계열과 초등교육 등만을 선발하는 특수목적대학이다. 2020학년도까지는 각 지역의 교육감 추천으로 입학을 해서 초등교육과의 경우 추천받은 지역에 임용고사를 보게 되면 그 지역 교대 졸업자와 동일한 가산점을 받았었다. 하지만 2020학년도 이후에는 교육감추천 제도가 사라지면서 청주교대와 동일하게 충북, 세종에서만 가산점을 모두 받는 상황이다.한국교원대의 단과대학은 제1대학(교육학, 유아, 초등, 특수)와 제2대학(인문계열 9개), 제3대학(자연계열 9개), 제4대학(음악, 미술, 체육)으로 구분해서 선발한다. 오늘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