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식교양강연 : 서울대 화생공 김소연교수

 

"폴리이미드"  폴더블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단한 기술력으로 플라스틱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폴리이미드는 훨씬 이전부터 우주항공용으로 많이 사용된 소재이기도 합니다.

폴미리이미드가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된 것은 2019년 6월 일본이 불화폴리이미드를 수출규제 대상으로 지정을 하는 사건때무이었습니다

불화폴리이미드는 당시에는 대부분이 일본에 의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라고 부릅니다.

PI 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ks) 이라고도 합니다

 줄여서 "엔플라" 라고 하기도 하는 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폴리이미드는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주선, 우주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 것입니다. 일반 플라스틱은 조금만 온도가 높아져도 녹아버리는 데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입니다.

 

고분자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찍혔지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당구공은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전에는 코끼리 상아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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