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는 해볼만합니다. 많이 늘었습니다.

2022 정시는 위험합니다. 변화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통합수학이기도 하지만 미적분 응시자가 많아졌습니다.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백분위 반영대학을 조심해야 합니다.

2021 수능 수학 (가)에서는 백분위 100이 971명이었습니다

ㅇ올해 9월모의고사에서는 2184명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정시는 올해 인원이 늘어나서 669명입니다 작년은 345명입니다.

약대 정시모집인원은 783명입니다. 치대 전체 모집인원이 272명이고 한의대 전체 모집인원이 298명이었습니다.

약대는 인원만 많은 것이 아니고 대학별로 반영비율이 다 다릅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른 대학의 학과가 한번에 많이 생기면 기회입니다.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고려대(세종)이 수학 50%로 제일 높고 삼육대, 조선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탐구과목을  1과목만 반영합니다.
조선대는 탐구비율도 낮습니다. 

ㅇ 원서영역을 가리켜서 수능 6교시라고 합니다.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닙니다.

6교시는 늘 어렵습니다만 올해가 가장 어렵습니다. 물론 매년 어렵다고 매체들은 보도합니다. 3년전에는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시 판도를 예측하기 어려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019학년 정시 모집인원은  역대 최저 정시 모집인원에 해당하고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는 점도 하나의 난제로 작용한다. 

판도예측이 어려운 위험이 있지만 정시모집인원이 늘어난 점은 기회입니다.

수능난이도는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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