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이 결정나고 2020년 착공한 임시정부 기념관이 3월 1일 개관을 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추진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이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임정기념관은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전한 “독립운동의 공적을 후손들이 기억하기 위해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시작,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과 역사를 기억하고 조명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돼 왔다.

임시정부 기념관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의 옛 서대문구의회 부지에 건립됐다.

규모는 부지 3656㎡(1106평), 연면적 9703㎡(2935평)로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 라키비움, 옥외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 정원 등이 갖춰져 있다.

외관 전경 : 사진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외관 전경 : 사진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아래는 임시정부기념관 홈페이지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1층 기획전시실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1관
2층 상설전시1관
3층 상설전시 2관
3층 상설전시 2관

그리고 김구선생님 서명 태극기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김경준 기자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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