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 400점이라고 해도 국어를 잘 본 경우 수학을 잘 본 경우 과탐을 망친 경우 다양한 조합이 나옵니다. 고려대 환산점으로 4점 성대식으로는 5점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모두 과탐2를 응시하고 영어는 2등급으로 맞췄습니다. 

골고루 잘 본 case 1의  경우가 환산점수가 높은데 국어와 과탐 한 과목을 망친 case 2의 경우는 (물리 2를 선택 44점을 맞은 경우입니다)는 연대 고대 서강대에서 모두 환산점이 낮게 나옵니다. 수학반영비율이 높은 성대 과탐반영비율이 낮은 서울대에서  case 1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서울대가 과탐2 응시자를 배려해서 국어 반영비율이 높은 것이라 보입니다.

표점 400점 서울대식 환산점수 402점은 사실 갈만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작년 사용했던 배치표와 실제결과입니다. 이미 연초에 다 공개했던 내용입니다.

생물교육 산림 의류 간호정도입니다. 그렇지만 과탐 2를 응시할 때는 다 서울대 생각이 있어서였는 데 이제 와서 한양-연고대 조합은 내키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서울대와 같은 군인 서강대 그리고 성대 한양대 일부과는 고려대상이 안 됩니다.

여러분은 퍼클의 배치표를 믿고 (물리교육 식물생산으로 믿었으면 떨어졌습니다) 산림 의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가)군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일단 국어를 잘 보고 수학을 못 본 case 3의 경우는 깔끔하게 서울대를 접고 연고대와 서강대 조합이 낫습니다. 서강은 국어반영비율이 높고 한양은 국어비율이 낮아서 서강대 컴공은 되는 데 한양대는 융전 소프트웨어가 되는 점수가 아닙니다. 그러니 서강 컴 연고대 조합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제 case1 과 case2 가 문제인 것이죠 고대를 고르면 작년에는 대부분 자연계열 구멍이 났으니 다행이지만 연세대의 경우는 식영을 골라도 마지막 합격점수가 707.8로 추정됩니다.  두번째 학생은 떨어지는 점수입니다.

같은 표점 다른 환산점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두 개의 군 중에서 하나는 확실한 것을 고르려면 상위학과가 가능한 대학을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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