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사업자는 33%가 늘었습니다. 2023 집계가 되면 총 사업자 천만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늘은 사업자는 면세 사업자입니다.

국회 기재위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723만 1천 명으로 전년(656만 7천 명)보다 10.1% 늘었습니다.

이렇게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이 늘었지만 평균 소득은 1,900여만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연 소득은 평균 1,938만 원으로 전년(1,952만 원)보다 0.7% 감소했습니다.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2018년 2,136만 원에서 2019년 2,115만 원, 2020년 2,049만 원 등으로 계속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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