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부터 국민숭실까지 7개대학의 인문계열 교과-종합 전형의모집인원은 전공분류가 애매한 일부과 (홍대 자전)를 제외하면 3,285명이고 지원자는 45,751명입니다.

경희대 경영학과 교과전형 합격자의 평균은 2023전형에서 1.5등급이었고 국민대의 학교생활우수자 학종전형의 법학과 최저합격자 성적은 3.14등급이었습니다.

인문계열 수시 교과 학종지원자 상당수가 경희대부터 건동홍숙 국민 숭실 지원자 그룹안에 속해있습니다. 

지원경쟁률을 보면 서울 주요 7개대학 중계열 학과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미디어입니다. 7개대학 모집인원이 경제학과나 영문과보다 조금 안 되는 수준입니다.

영문을 제외한 어문계열학과들이 기타로 분류되는 데 이들 학과들이 경쟁률이 낮은 편이지만 가장 경쟁률이 낮은 그룹은 경제 통계입니다. 경희대 이하의 문과생들이 수학성적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지원이 많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학교진로선택과목에서 같은 교과목인 정치와 법을 선수과목으로 요구하는 행정학과 법학과 정외과의 경우는 외고생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정외과가 경쟁률은 높은데 모집인원은 행정 법학과가 2배이상 많습니다.

세부적으로 중계열 학과의 대학들의의 지원현향을 보겠습니다. 약간 애매하게 분류된 과가 일부 있습니다.

경영 경제보다 경쟁률이 높은 그룹은 범상경계열 무역학과 국제통상들이 있는 그룹입니다. 점유율은 지원자 45751명 중 그룹 내 지원비율입니다.

부산교육청이 발표한 부산지역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의 지원경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은 지원자의 등급입니다. 부산지역은 사범대 지원자가 많기도 하고 경제학과 지원자가 서울보다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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