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의고사를 보고나면 가장 관심은 나의 위치입니다.

그런데 재학생만 본 시험이니 보정을 해야 합니다.

재수생은 작년에 30%를 넘었습니다.

2023 수능 결과를 보면 (2024가 아님) 재수생 28%이던 시절에 1등급 수학의 재학생 비율은 60%입니다. 2등급은 69%입니다.  국어는 1등급비중이 재학생이 69%입니다.  최소한 재수생 비율만큼은 등급 표점 보정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시험범위가 적고 공부할 시간도 남아있으니 3월 모의고사 성적과 실제수능성적은 다르게 나옵니다.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내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대로 있는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다.

국어는 2등급까지의 재학생 비율이 8.2% 71%입니다. 그래서 2등급보정컷이 1등급 점수보다는 낮습니다.

수학은 재수생 점유율이 높습니다. 1등급 컷 점수가 2등급 점수와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것입니다.  1컷에서 1문제정도 더 틀리면 재수생 보정등급컷으로는 2등급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고려대 전자전기 연세대 기계공 정도를 가는 점수는 제목에 붙인 점수입니다.  언매 미적 88점 생지 45점씩입니다.

 

국어 수학은 88점 생지 45점정도입니다. 고려대는 올해도 사탐응시자가 자연계열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가산점 3%를 부여하는 연세대도 과탐 응시자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이 급에서는 사탐런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재학생들안에서는 생명도 45점이면 1등급 지구과학도 45점이면 1등급이지만 생명은 사탐을 선택하는 공대생이 늘어서 응시인원도 줄고 보정도 더 강하게 해야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사과탐 동시응시자는 지구와 지리 과목 선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서 지리 과목도 보정컷을 강하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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