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과전형은 올해 인원이 확대되었습니다. 학교장 추천과 합병했기 때문입니다. 인문 자연 모집인원이 397명에서 511명이 되었습니다.

수능 최저는 자연은 조금 쉬어진 셈이고 인문은 수험생 배려를 해서 최저를 낮췄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작년 충족률 정도밖에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대학교 입학처 발표는 평균이어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과전형에서 평균을 발표하는 것은 무 배려입니다.

대교협에는 70% 성적이 공개 되어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면 이 선에서 지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쟁률, 실질경쟁률 때문에 학과별 내신 변동폭이 제법 있습니다.

어문계열 내신이 낮지 않습니다. 교과전형은 학종이 아니니 어문계열이 내신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력입니다.

작년 가장 낮은 내신을 보인 학과는 공공인재 3.64등급이었습니다. 실질경쟁률이 수능최저 충족률 67% 환산이 1.57대 1이 됩니다. 이것보다 더 낮았다는 뜻입니다.

자연계열은 화학신소재가 충원이 많이 되어서 실질경쟁률이 낮았습니다.

올해 또 일어날 가능성은 적습니다. 올해는 다른 과입니다.

마감전 경쟁률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추천명단 입력은 원서 접수 후입니다.
마감전 경쟁률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추천명단 입력은 원서 접수 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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