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그룹은 의치한약수 분야와 초등교육까지 포함해서 통계를 냈다. 2021학년도에 총 5,873명이 지원을 하고 255.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2022학년도에 전체적으로 추가모집이 폭발하면서 9,472명이 지원을 했다. 2023학년도에도 9,319명이 지원을 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올해는 11,412명으로 2,000명 이상이 늘어났다. 경쟁률은 2022학년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1그룹의 대학들의 추가모집은 작년에 216명을 모집할 때와 비교하면 123명으로 많이 감소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2년 공표한 초중고 학생 수 추계(’23∼’29)에서 ’23년 실측치를 반영하여 ’24∼’29년 예측치를 보정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올해 고3 보정값으로 5천명 줄어든 41만영 작년보다 15183명 늘어남황금돼지띠인 07년생 고2도 당초 추계보다 9천3백명이 줄어듬
동국대 논술 인문은 서강대 경희대와 시험일자가 겹칩니다.올해도 같은 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연은 성균관대와 겹칩니다. 자연은 서강-동국의 조합이 가능하고 인문은 성균-동국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서강 경희 숙명과 겹치는 인문 논술은 경쟁률이 상당합니다.실질 경쟁률도 20대 1이니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자연은 경쟁률 자체가 낮고 수능최저 충족률을 감안한 실질경쟁률은 5대 1 미만이 있습니다. 해 볼만합니다. 수능시험뒤이니 가채점결과로 동국대 이상이 나오면 응시하지 않으면 됩니다. 합격자 점수는 정시 합격점수와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회계학과는 경제학과와 다르고 경영학과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과목의 다양성 차원에서 경영과 다릅니다. 경영학이 다양한 세부 학문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회계학과는 과목체계도가 심플합니다.물론 경영학에서 기본적인 학문 분야가 회계학이기는 합니다. 회계학은 회계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만들고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경희 동국 숭실처럼 회계학과가 별도로 경영대학 내 존재하는 경우가 있지만 경영학과(학부) 내에 하나의 분야로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왜 C가 아니고 B였을까요?미적분도 이수하고 경제수학도 이수
서울대의 2024 고교유형별 합격현황입니다.최초인원으로 비교하면 지균이 모집인원 감소로 54명 감소하고 일반전형이 57명 증가했습니다. 정시전형이 일반이 68명 증가해서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자연계 과탐제한이 풀려서입니다. 그동안 고교유형별 균형선발이 안 된 이유는 서울대의 과탐Ⅱ 고집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일반고를 많이 뽑아야 정상적인 전형이고 착한 전형이라고 할 수야 없습니다.그런데 다양성 확보가 명분이라면 정시지균이 아니라 수시지균을 확대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내실화방안이라고 하면 지금은 부실하다는 것인데
과거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5-6년전 자연계열이 대학가기 좋다는 말은 메디컬+서연고모집인원 규모비중 때문입니다.지금 2024년 전국일반고등학교의 이과반 비율은 63% 정도로 추정됩니다. 최상위급을 벗어나면 이과가 대학가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정시전형으로 이과생이 준비하기도 하고 정시에서 소위 문과침공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지역별로 보면 소위 명문일반고가 있는 학군에서 이과반 비중이 높습니다. 강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구매일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수성구의 일반고 14곳 가운데 11곳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4-5년전만해도 전자 화생공 기계 컴퓨터과라고 해서 공대 유망과들을 전화기컴이라 불렀습니다.요즘이야 단연 컴퓨터가 1위과이고 반도체과들이 신설되면서 최상위 학과로 컴퓨터를 제치고 반도체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영원할 수는 없는 법저는 반도체는 과거의 과이고 소프트웨어 컴퓨터는 미래의 과라고 작년 여름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850그 탓은 아니겠지만 반도체과의 높은 입결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지원과를 옮겨서 올해는 대체로 반도체과가 조
사관학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가 있다. 최근 의대 정원 증원 논란이 시작되면서 "사관학교형 의대 설립"이 제안되기도 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있는 것을 보면 공공의료에 종사할 수 있는 의대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육군사관학교 기본계획은 12월22일(금)에 육사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었다. 하지만 예년과 달라진 점은 거의 없었다. 원래 사관학교의 기본계획에는 그 해에 진행되는 입시 일정이 확정되는 정도로 발표되었다. 육사는 무엇인가 제도 변경이 있
경희대 약대 진학배치누백 1.12% 가톨릭약대 진학사배치점수 누백 1.17% 덕성여대 1.59% 제주대 약대 1.65% 단국대천안 약대 1.62% 올해 진학사의 약대 배치점수는 수험생들의 모의지원결과를 반영했다고 하지만 너무 높았습니다. 지원자가 적으면 예상경쟁률 파라미터를 낮춰야 되는 데 실패한 것입니다. 약대가 주로 나군에 있어서 가군의 가톨릭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해도 경희대 약대가 메이저급 약대라고 해도 한의대급 배치점수가 나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그 결과는 대부분의 약대가 구멍이 난 결과로 나왔습니다.찬스의 배치표는
조창훈의 PICK : 성서한처럼 혹은 한성서처럼 숭실 국민 서울과기대도 나름대로 서열 샅바싸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장문성 원장의 글입니다. 국민대는 2021학년도에는 38명을 모집하여 2,580명이 지원을 해서 67.9: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추가모집 경쟁률이 폭발하였던 2022학년도에는 10명을 모집하면서 2,794명이 지원을 했지만 다른 대학에 비해서 특별히 경쟁률이 많이 높아진 것은 아니었으며 작년에는 59명이나 추가모집을 하면서 총 3,680명이 지원을 하여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숭실대는 2021학년도에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6905지난 2월 2일 높은 곳은 낮고라는 제목의 기사였고 우리 신문에 독자들이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이 기사를 공유한 커뮤니티의 댓글을 구경했습니다.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1) 저 점수 실제 점공 점수랑 안 맞던데 도대체 어떤 근거로 산정한 것인지...무려 10점이상 가까이 차이나는 것도 있던데요.2) 서울대 자연과학대 최초합입니다. 점공 순서대로 딱 합격자 발표됐어요. 최초합 컷이 표에 나온 점수보다 3점 높아요. 추합은 한명 나올까말까인데
2022학년도에 처음으로 한양대(서울)이 추가모집을 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놀랐다. 최상위권 대학들도 현재 제도상으로 보면 추합 등록 마감일에 결원이 생길 수 있는 구조이지만 만약 몇 명의 결원이 생기는 경우 2년 후에 추가로 더 선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최상위권 대학들은 결원이 생겨서 발생하는 재정적인 손해를 감수하고도 추가모집을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래서 매년 추가모집을 하는 대학들이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정도였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상위권 대학들이 계속해서 추가모집을 하고 있다. 2022학년도에 7명이었
언어 데이터 처리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배우는 곳입니다. 자동통번역, 외국어교육 SW 개발등이 수요처입니다. 현재 시장의 선두주자는 DeepL입니다. 회사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는 빅데이터분석 과입니다.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는 글로벌 지역학, 어문학, 사회과학 분야의 인프라와 축적 데이터를 활용합니다지역학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하는 인재양성이 목표인데 그래서 프로그래밍, 수학, 빅데이터 관련 사회과학 이론, 데이터 분석등을 배웁니다.그래서 교수진도
연세대가 2월23일(금)에 2024학년도 수시 정시 최종등록자 기준의 선발결과를 공지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결과를 최초합격자 기준으로 발표를 하고 3월초가 되면 최종 등록자 기준으로 다시 최종 발표를 한다. 연세대가 작년부터 최종 등록자 기준의 선발결과를 공지하기 시작했다.올해(2025학년도)에는 추천형이 면접을 폐지하고 일괄전형으로 교과100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그리고 수능최저기준이 새롭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전 결과와는 다소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2023학년도에 비해서 2024학년도에는 전체적으로 90%컷이 올라간
추가모집 원서접수 3일차에는 단국대(천안), 강원대, 제주대가 마감을 한다. 총 지원자수가 어제 오후 5시보다 1,550명 늘어나면서 8,583명이 되었다. 작년 3일차 오후 5시에 7,749명이 지원을 했으니 이미 작년 지원자수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전체적으로 다른 대학들의 추가모집 경쟁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의치한약수 분야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상향지원의 성향이 의치한약수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최고 경쟁률은 어제 마감을 한 경북대 치의예과의 585:1이지만 원광대 의예과와
동국대는 오래 전부터 추가모집을 매년 하고 있는 대학이다.재작년에는 21명, 작년에는 39명이나 추가모집을 했던 동국대가 올해는 11명으로 추가모집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추가모집 기간에 3명이 늘어났고 재작년에는 4명이 늘어났다. 올해도 추가모집 기간동안 일부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작년 추가모집에서는 최종 지원자가 4,240명이었고 108.7:1을 기록했다.부산대는 2023학년도에는 전체 20명 모집에 1,963명이 지원을 해서 98.2:1을 기록했고, 약학부가 유일하게 294:1로 200:1을 넘겼고, 고고학과가 132
1시간 50분가량의 긴 영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2028대입의 대부분의 것들을 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xnCUnJVcfc
2024에 종합을 줄이고 교과전형을 늘린 것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교과전형 모집인원은 많은데 수능최저 충족률은 낮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올해는 다시 교과전형은 줄이고 종합전형인원은 늘리고 수능최저를 완화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입결이 다시 좋아져야 하는 데 교대에 대한 선호도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도 큰 호전이 있지는 않을 것 같고 작년이 교과전형에 기회가 있었다면 (이것은 괜찮은뉴스에서 강조했던 내용입니다) 올해는 종합전형에서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종합전형의 최근 5년간의 입시결과입니다 최고내신이 1.0
건국대는 2018학년도 추가모집에서 딱 한번 추가모집을 한 이후 추가모집을 하지 않다가 올해 6년 만에 다시 추가모집을 하고 있다.2018학년도의 추가모집 경쟁률 자료는 내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었다.인문계열 4개 학과는 모두 20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무려 457:1의 경쟁률이었다. 정시모집에서도 유일하게 다군이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편인데 추가모집에서 독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첫날부터 경쟁률 독주를 시작했으니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 궁금해 진다. 2018학년도 자연계열은 수
초등교육과를 포함해서 의치한약수까지 2월22일(목) 확인된 추가모집 선발 인원은 정원내 기준으로 27명이다. 바로 다음날인 2월23일(금)에 마감을 하는 한국교원대와 경북대를 비롯해서 앞으로 1주일 뒤에 마감을 하는 영남대까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원서접수를 하게된다.원서접수 첫날이라 아직 접수를 시작하지도 않은 숙명여대와 덕성여대도 있어서 어수선하지만 앞으로 하루에 한번 정도 경쟁률을 체크해 나갈 예정이다. 아래쪽에 2023학년도에 날짜별로 어느 정도 경쟁률이 되었는지 정리를 한 자료가 있으니 비교해 보자. 매일 하나씩 포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