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찬스는 구독자 수가 일종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조회수는 기사건수로 집계하는 것이고 구독자는 하루에 10개를 보더라도 한 사람이 보면 한명의 구독자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구독자 수는 어떤 분의 지지율처럼 늘 박스권에 갇혀있었는 데 2만명으로 한꺼번에 훌쩍 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베스트기사는 2만4천건이상이 10개 나왔습니다. 1월은 9개 2월은 8개였습니다.

수시입시결과 와  정시입시결과 기사가 양분하고 있고 로스쿨과 숭실대 입결 조회수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3월에 거의 4년만에 오프라인 설명회를 했습니다.

어머니의 교육정도가 사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해도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하는 부모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작은 별이 되고 맑은 바람이 되어서 아이곁에, 그리고 독자옆에 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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