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의대모집인원도 정해지지 않았고 올해부터 적용된다는 무학과 광역모집도 규모와 전형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원서는 9월에 내야하는 데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이러지 말자고 대입전형 4년 예고제를 했는 데 벌써 3년째 무시되고 있습니다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는 대입전형 예고제가 지켜지는 일에서도 이뤄졌으면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시모집에 이어 추가모집까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가 3월 새학기입니다. 예비라는 명칭을 띄고 이제 고3 고2가 되는 것이지요 정시결과가 상위기사로 랭크되었지만 2025 입시준비를 위한 내용도 상위 기사로 나옵니다. 

3월에는 의대 증원문제가 어떻게든 마무리는 될 것입니다. 해야 될 일이겠지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참 못났다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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