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찬스는 구독자 수가 일종의 벽을 넘어섰습니다.조회수는 기사건수로 집계하는 것이고 구독자는 하루에 10개를 보더라도 한 사람이 보면 한명의 구독자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구독자 수는 어떤 분의 지지율처럼 늘 박스권에 갇혀있었는 데 2만명으로 한꺼번에 훌쩍 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베스트기사는 2만4천건이상이 10개 나왔습니다. 1월은 9개 2월은 8개였습니다.수시입시결과 와 정시입시결과 기사가 양분하고 있고 로스쿨과 숭실대 입결 조회수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3월에 거의 4년만에 오프라인 설명회를 했습니다.어머니의 교육정도가 사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현황(1위) 역대급 구멍이었던 연고대 2023 입시결과(2위)예상가능한 기사들이 조회수 1, 2등을 했습니다.그런데 3 등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의외의 기사 평균연봉: 지역별 성별 통계였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보다는 일반인들이 들어와서 읽은 것 같습니다.생활형 기사인 주요대학 기숙사 수용률과 비용이 6등이었습니다.사실 3등이나 6등기사가 자료정리하느라고 시간은 들인 기사입니다. 머리보다는 손이 피곤했던 기사인데 그래도 작은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입니다.2월은 조금 뜸한 시절인데 그렇지 않고 많이 사랑해주셨습니
1월은 정시원서접수가 있는 달이고 9월은 수시원서접수가 있는 달이니 조회수가 많은 달입니다.1년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달은 12월로 작년 12월은 평균 22246 view 였고 21년 12월 평균 14580 view 보다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23년 1월 평균 조회수도 22년 1월의 14219회보다 많았습니다. 독자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늘 한 걸음 먼저 한 발짝 깊게 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런데 왜 1등 조회수가 꽤 많은 남자 교대생은 어디로 갔을까였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앨범 2면의 끝 곡이 히트치는 경우 같
정시가 끝나면 설이 있고 수시가 끝나면 추석이 있습니다.글을 쓰는 것은 보람있는 일이고 알려야 될 것, 아시면 좋을 내용을 찾는 작업은 저의 일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렇게 명절이 되서 잠깐 쉬는 것 또한 반가운 일입니다.물론 그냥 쉬는 날이 되어서는 안 되고 도와줘야 될 와이프의 일도 있고 함께 해야 될 가족과의 만남도 있습니다만...22일 23일 양일간 신문과 밴드가 쉽니다.뜻 깊은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자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년 원점수 확정등급컷 조회수가 1등입니다.12월은 수능채점결과 분석과 합격시뮬레이션 추정이 높은 조회수를 보여주는 데 합격시뮬레이션은 중순이후는 수험생에게 영향을 주어서 기사를 멈춥니다.
경험은 주관적인 것인데 기록을 하고 비교 분석을 하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도 주관적인 관찰을 객관적인 문서로 남겨서 평가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요작년 12월은 창간 6개월만에 맞는 첫 정시였습니다.필진들이야 10년이상 정시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기사의 질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 데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쓸 시간이 있을까?그렇게 어렵게 작년 12월을 넘겼습니다.올해 기사와 비교해보니 참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작년이나 올해나 1등은 수능원점수 등급컷 추정입니다. 아직 중순도 안 지났으니 시간이 지
독자의 마음은 얻기도 어렵지만 알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11월 기사 1, 2등은 저로서는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1위 조회기사는 2022년 연간으로 따져도 3위에 해당합니다. 늘 정확함과 신속함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어떤 기사인지는 몰라도 어느 때인지는 압니다.11월은 해마다 비슷한 패턴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중순의 수능시험일 이후 관련 기사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입니다.올해도 수능날부터 찬스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작년 11월도 그랬습니다.12월도 아무래도 수능성적표 발표이후 정시전형
괜찮은 뉴스 기사 수가 3,000개를 넘었다.2021년 6월 장문성 대표의 창간기념 기사부터 오늘까지 531일을 지나며 1일 평균 5.6개의 기사가 나왔다.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208총 조회수는 8,307,900건. 1일 평균 15,646건, 기사 당 2,770건의 조회수가 나오며 입시전문 뉴스로의 입지도 커지는 듯 하다. 남루한 핑계들로 많은 기사를 써내지는 못했지만 그 일원임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창간부터 지금까지 월별 TOP3 기사들과 전체 기사 중 T
“괜찮은뉴스”와 함께 한 531일을 돌아보며 2021년 6월1일 괜찮은뉴스 창간사를 시작으로 교육계의 다양한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지낸 시간이 531일입니다. 그리고 이 글로 3,000번째 기사가 작성되었습니다. 처음 괜찮은뉴스를 시작하며 출간사를 통해,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입시 지도를 담당했던 전문가로서 실제 입시환경에서 부딪치고 헤쳐 나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다짐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괜찮은뉴스에 내보내는 기사는 대부분이 제 블로그에 올렸던 자료들입니다. 그렇지만 조창훈대표의 시각이 함
10월에는 가슴먹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슬픔은 밖으로 화는 안으로 담는 시절인 듯 합니다.그래서 어느때보다 찬스의 통계를 올리는 일이 힘이 빠집니다.세상과 사람을 물질의 차원에서 보면 가장 큰 특징은 변한다는 점일 것입니다.몸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도 생각도 변합니다.물도 공기(호흡)도 생각도 나눠주고 나눠받으면서 우리는 모두 변해갑니다. 영원한 것이 없다는 점을 알면서 그런 유한한 삶속에서 무한한 뜻을 펼치고자 분투하는 것입니다. 백일 피기도 하고 하루만에 지기도 하지만 꽃은 모두 예쁩니다. 다시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찬스는 지난 3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조회수가 나왔습니다.수시마감때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작년 9월에도 22725회 21565회를 기록했는 데 올해 9월은 24757회와 22912회로 작년보다 소폭 많았습니다. 24757회는 마감 다음날인 9월 18일 기록했습니다.조회수 1등 기사는 18일 작성이 아니었습니다.15일날 올린 "입결은 반복되지 않습니다. 고려대 지원에서 나타난 맹목" 이었습니다. 정시 수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 가장 낮은 입결 구멍을 보인 곳은 올해 폭등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내가 처음 생각한 것과 비슷합니다
결정적 답변은 수시원서 접수전 마지막으로 꼭 정확하게 알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괜찮은 뉴스의 주요필진인 조창훈, 장문성, 강석이 답을 합니다.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7122921755 링크는 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7122927927 링크는 https://smartstore.naver.com/ipsi4dollars/products/7122933601세 사람 모두에게
9월 모의고사를 8월 31일에 봐서 찬스의 8월 통계가 하루 늦게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정리가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뉴스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서였습니다.8월의 마지막 날이 모의고사 시험일이었으니 당연히 그날 방문수 조회수가 1등이 나왔습니다.정확성 신속성은 모의고사 수능 원서접수 이럴 때 더욱 빛을 발휘하기 때문일 것입니다.8월은 입시의 계절이었습니다. 7월의 1등은 조회수가 8천명이 안 되었는 데 8월은 1만건이 넘는 조회기사가 여러개 나왔습니다.수시원서 구성 잘 하고 계시죠? 좋은 성과를 기원합니다.찬스는 9월에도 최선을 다하
휴가라기보다는 상담이 너무 밀려있어서요재정비 기간을 갖고 10일부터 좋은 기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맙습니다.
7월은 꾸준한 고정독자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6천명보다는 많고 8천명은 조금 안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6월과 비교하면 조금 늘은 셈이지요기사 내용도 그렇습니다.7월의 즐겨찾은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시결과에 관계된 기사들입니다. 6월과 비교해보면 비슷합니다. 데스크의 방향이기도 하지만 독자들이 일정한 성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이제 본격적인 입시상담의 달입니다.괜찮은 뉴스도 기사의 양은 줄어들 것입니다.그렇지만 정제된 기사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스의 6월 기사조회 통계는 기사의 다양성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신호였습니다.조회수 자체는 적었어도 (보통 1,2등은 1만건 이상이 나옵니다.) 1위기사가 장문성 조창훈의 콜라보 기사였습니다. 5월부터 공동취재 공동작성 기사를 몇 건 보여주고 있는 데 이런 기사들에 대한 독자의 사랑은 보다 건전하고 객관적인 시각의 기사에 대한 지지라고 믿습니다.2등은 그런 면에서 2위까지 나오지 않았으면 한 팩트체크였습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괜찮은뉴스의 창간 취지가 팩트체커였으니 2위 기사가 나온 것도 역시 찬스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였
홍정도 중앙그룹 (JTBC, 중앙일보, 메가박스) 부회장이 JTBC 보도부문 구성원들을 만나 ‘중앙그룹 타운홀미팅' 이라는 것을 했습니다.신문은 무엇인가에 대한 그의 시각 그리고 이에 대한 괜찮은 뉴스의 주장을 비교해서 실었습니다. 파랑색이 괜찮은 뉴스의 생각입니다. “모바일로 가면 신문, 방송이라는 형태보다 JTBC의 철학만 남는 것이다. 신문은 마감 시간까지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현장의 모습, 취재한 내용을 계속 끊임없이 공급해 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바꾸는 것이 모바일 전환의 핵심”이다. 형태는 이미 해체됬습니다. 이건 뒤늦은
어제 12일자로 주간 위클리 찬스를 시작했습니다.주간 위클리 찬스는 괜찮은뉴스에서 다룬 기사의 원본데이터와 지극히 주관적으로 부분적으로 사적일 수 있는 뉴스평론이 가미된 유료구독자 서비스입니다.ㅇ 위클리 1호에서 다뤘던 내용 부분 발췌했습니다.1호여서 발췌한 것입니다.==============처음처럼 할려면 처음에 너무 잘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2021년 6월 괜찮은 뉴스가 창간되었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주간 유료지는 2-3개월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크게 두 가지 제공에 초점을 두었습니다.하나는 단톡방에서 제공받
이제 6월부터는 본격 수시상담시즌입니다.상대적으로 4월 5월이 비수기인것이죠 올해는 대학들이 모집요강을 늦게 발표해서 더 한가했습니다.지난 달에는 어느 등급대의 학생이 어떻게 합격했나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번달은 입학처의 입시결과 정리기사가 조회수가 높았습니다.약대가 1등, 연대가 2등이었습니다.ㅇ 입시결과는 일단 빠르게 보도하고 그 다음에는 잘 정리해서 비교해서 보도하고 마지막으로 입결의 숨은 의미와 변화를 보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6월에는 대교협 어디가를 통해서 모든 대학들이 입시결과를 공개합니다. 대학입학처의 입시결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