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구성법 3편 T자형은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국의 많은 상담원들(입시업무 하시는 분들을 이렇게 표현)과 단톡방도 하고 카톡도 하는 데 T자형보다 더 극단적인 사다리형도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성균관대부터 가천대까지 6개를 구성해달라는 학부모와 수험생의 요청이라는 것이죠.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 숭실대 세종대 가천대  이렇게요

보통 사다리로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상향으로 쓰는  학종은  교과전형보다  더  가능성이 없습니다.

반면 이런 사다리형과는 다른 아주 튼튼한 E형도 있습니다.

교과전형을 3개 쓰는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이 합니다.

교과전형 입결이 모집인원 변동 수능최저학력 변동이 있는 대학이 아니라면 불합격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사실 학생부를 보면 적정 4도 합격이 가능한 곳입니다만 상향지원대학은 학종을 쓰나 교과전형으로 소신지원을 하나 비슷한 결과가 나올 상황입니다. 교과목세특에 직업적 관심을 많이 써놓고 학생부 기록을 물어보니 약간 난감한 상황이죠

E자는 요즘 대세지원패턴인 것 같습니다.

3교과이상의 지원비율이 2.25등급 까지는 자연은 40%가 넘었습니다. 

인문이 2등급을 넘어가면 학종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수능최저 충족에 대한 걱정도 작용을 했을 것입니다.

자료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자료 : 장문성의  입시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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