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숙명여대의 전형은 교과전형은 변동이 없습니다.

인원이 2명 늘었는 데 약대 3명 신규선발하기 때문이고 수능최저학력이 2개 합 5로 완화되었는 데 인문은 수능이 어려워서 자연은 교과전형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작년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학종은 인문계열은 숙대의 외고 사랑은 상상이상입니다.

성균관대 중앙대를 뛰어넘습니다.

전년도 숙명인재Ⅰ(서류형)의 학생부 평균 합격등급은 인문계열의 경우 3.23, 자연계열의 경우 2.88정도로 대체적으로 2.15∼4.46정도의 평균 합격등급을 보였습니다.

벌써 등급 분포를 보셔도 아실 수 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1.02:1(인문계열 12.1:1, 자연계열 9.3:1)이며 이전년도인 2020학년도의 경쟁률 10.97:1 과 비슷한 편이었습니다. 15개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적었습니다. 

중앙대와 달리 (최근에는 중앙대도 그 경계선이 희미해져가고 있지만) 면접형 서류형 어느쪽이나 특목고를 다 선발했습니다.
다만  숙명인재Ⅱ(면접형)의 학생부 평균 등급은 인문계열의 경우 3.72, 자연계열의 경우 3.19 이고  학생부 교과성적이 2.80∼5.39로 숙명 인재Ⅰ(서류형)보다 폭 넓게 나타났습니다.  약대에서 어떤 학생을 선발할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숙명여대는 이렇듯 일반고에 비우호적인데 올해는 게다가 학종 모집인원이 줄었습니다. (423-->339  230--> 194)

학교내신 말고 자신의 경쟁력이 어떤 것이 있는 지를 보고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여전히 비교과활동을 많이 보는 학교입니다.

논술시험이 120분에서 100분으로 줄었습니다. 시험문제가 조금 쉬어졌다는 것입니다.  또박또박 쓸 수 있는 사람은 지원해 볼만합니다.  인기대학들과 같은 날 논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경쟁률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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