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교과목을 고르게 선택하여 학습하였는가?평균적인 학업성취도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과목이 있는가?학업역량 평가요소중 학업성취도 평가문항중 일부입니다. 얼마나 가중치를 둘까요?서울대라면 평균적인 학업성취도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떨어지는 과목이 있는 학생이 적을 것입니다. 필요없는 항목일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라면 저 평가항목의 가중치를 어떻게 두는 지에 따라 일반고 비중이 60%에서 50%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학업성취도 항목에서 세특을 보는 문항은 이것입니다.교과 학습을 통한 경험이 심화, 확
올해 논술전형을 처음 도입하는 상명대가 3월11일(월) "약술형 논술"을 도입한다고 공지를 하고 예상 문제와 시간, 문항구분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약술형 논술"은 본문 또는 지문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 단답형, 단문형 답안을 작성하는 서술형 시험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출제 방향, 준비 방법 등에서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를 했다. 그래도 꽤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찾지 않을까?상명대의 약술형 논술의 문항 구성은 인문계열이 국어8문제, 수학2문제, 자연계열은 국어2문제, 수학 8문제로 10문
이투스가 자사의 밴드를 통해서 2025 수시전형계획과 정시전형계획 변화를 정리한 자료를 내놓았습니다전체 자료는 이투스 밴드를 통해서 받으면 되고 여기는 수시변동사항 중 주요관심대학을 알려드립니다이투스 밴드의 자료 원문은 아래 주소입니다.https://band.us/band/62530376/post/106564
2025 교육과정 개정으로 지구과학 Ⅱ는 두 과목으로 나뉩니다. 지구시스템과 행성우주과학이 됩니다지구과학 Ⅱ는 교육과정 개정으로 두 과목으로 나뉘는 게 타당합니다연세대학교도 두 개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지구시스템과학과는 과거 지질학과 였습니다. 이 학과는란 지구의 구성 물질과 분포상태, 지구의 구조, 지각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 힘의 메커니즘과 이들에 의해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들을 연구함으로써 지구의 역사와 진화를 밝히고 지구환경의 이용, 개발 및 보존에 대해 연구합니다.물리학은 지질학의 주요 학문방법입니다. 지구 중력, 지구 전자기장
간호대의 내신성적 반영 방법을 의약계열과 같이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의약계열과 달리 일반학과로 분류해서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주요 간호대 51개 를 정리해보면 의약계열에 비해서 다양하게 학생부를 적용하고 있어서 오늘 내신성적 반영 방법의 예시를 간호대로 정리해 보았다.학생부 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경우 대부분은 교과100으로 반영되는데 일부 대학은 출결성적이나 봉사성적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결과 봉사는 아주 일부 학생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감점이 많은 편이 아니라 교과성적의 차이가 중요하다.학생부교과성적의
목표내신이었을까? 학종에서 3등급을 넘기는 것은 곤란하다는 속내를 보인 듯 합니다. 입학처의 설명은 학령인구 감소로 등급이 꾸준히 하락했는 데 학종 전형의 단순화로 우수학생을 선발하려는 입학처의 설계가 성공했다고 자평합니다.문과는 외고생 선발이 있기도 하지만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기는 합니다.사회과학대학, 문과대학 성적은 하락했습니다경쟁률 하락은 모집인원 증가 (교과전형 203명 증가) 때문입니다. 교과전형 자연은 수능최저학력 충족률 감소했습니다. 수능이 어려워서 지원자 평균등급은 상승했지만 등록자 평균은 하락했습니다.교과전형은 인하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다 배가 출출해지면 당장에 메밀을 갈아 눌러먹기 시작한 게 막국수의 기원이다라는 글 처럼 막은 지금 막 만든 좀 거친 혹은 가격이 싼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봐야 합니다. 냉면의 면처럼 쫄깃하여 끊기 어려운 성격과 달리 막국수는 대체로 면이 부드러워 쉽게 끊어집니다.진학사의 1월 1일자 전자공학과는 801점 27.1% 컴공은 808점 25.87% 아무리 두 개과 가 좋은 과이기는 하지만 컴공의 누백환산 백분위는 단국대 컴공 합격점수입니다. 누백 27% 라면 광운대 수학과나 전자바이오물리 합격점수입니다.인천대를
인천대가 발표한 수시모집 입시결과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경우 경쟁률과 함께 지원자, 최초합격자, 최종등록자의 평균등급과 최종등록자 70%컷등급이 공개되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환산점수도 평균, 70%컷이 발표되었고 마지막으로 최종합격자의 예비번호가 제시되어 추합을 확인할 수 있다.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입학처에 전화를 해서 수정을 요청했는데 당일에 바로 수정이 되어서 무난하게 정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자기추천, 교과성적우수자, 지역균형 모두 몇년간 인원의 변동이 거의 없이 선발하고 있다. 인문계열은 자
숭실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구자료로 면접질문 가이드북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교사평가 확인 질문과 문제 해결능력 검증질문을 세특기반으로 보겠습니다.수학은 수열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예시 세특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굵게 표시했습니다.아마 실제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준비할 것입니다. 함수의 전반적인 정의와 개념에 대한 정립이 잘 되어 있어, 좌표평면에서의 지수, 로그 함수의 활용 문제 해결력이 우수한 학생임.귀납적 정의로 표현된 수열의 규칙성을 파악하는 데에 능하고, 수열을 함
국어 강한 2등급 수학 턱걸이 1등급 과탐 두 과목 모두 2등급정시에서 이런 점수를 맞으면 올해 결과는 중대 생명과학이 아슬아슬아지만 원광대 한약학과도 마지막 합격자 성적입니다.경희대 한약학과는 중대 생명보다 높습니다.우석대 원광대 한약학과가 경희대 서울 생물학과보다 점수가 높고 중대 수학과 정도 급입니다 해당 점수는 아래의 경우입니다.수시는 정시보다는 조금 덜했지만 경쟁률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우석대 경희대의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으니 정시 입결 상승을 예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우석대 입결이 1등급 초중반으로 나온 것은 2023학
간호대는 의약계열에 비해서 수도권 학생들이 지방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대부분이 해당 권역 학생들이 주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율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총 111개 4년제 대학 간호학과 중에서 수도권 대학이 23개이고 88개 대학이 비수도권이다. 111개 간호대를 모두 정리할 수는 없어서 1그룹, 2그룹, 지거국, 3그룹으로 나누고 주로 1, 2그룹과 지거국까지 51개 대학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 정리하는 비수도권 주요 대학은 지거국 9개를 비롯해서 2그룹 26개 대학과 3그룹 중에서 가장
수행평가의 본질이 결과가 아닌 탐구 과정을 평가한다는 말은 미사여구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학생들은 어떻게든 꾸역꾸역 쓴 내용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꾸역꾸역 채우고 있습니다.선배들의 수행평가라고 해서 판매되고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학종의 경우 학교의 재량에 따라 차이가 크고 불투명하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 학생들로 하여금 대입준비에 큰 부담을 줍니다.그렇다고 해도 N수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데 현역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수시를 외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그래서 지금 학생들은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
3월7일(목)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를 공개했다.경상대 의예과는 2024학년도 교과일반의 경우 3합4(2)절사의 최저기준이 적용되었고, 교과지역은 3합6(2)절사의 최저기준이 적용되었다. 수능최저기준이 낮게 적용되는 지역인재가 일반보다 평균등급이나 80%컷 모두 수준이 높게 형성된다.약학과의 경우도 2024학년도 기준으로 일반교과는 3합5(1), 지역교과는 3합6(1)의 최저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지역인재의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의약계열은 워낙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수능최저기준의 영향을
경기도 교육청이 내놓은 이 안내자료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보통 교과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교육청은 제작동기로 기존 과목과 과목명이 달라지고 이름도 생소한 과목이 많아 과목 선택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라 밝혔습니다.역학과 에너지,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는 어떻게 다를까?이 안내서 110 페이지입니다.는 역학의 기본 법칙을 이해하여 다양한 물체의 운동 및 열 현상과 열기관, 탄성파 등에 대해 학문적 흥미와 호기심을 갖도록 하며,
안동 mbc 3월 9일https://www.youtube.com/live/VcYmWj5NqJE?si=q0frKEME2ntmTshW
매년 3월 초부터 전국의 25개 로스쿨은 신입생 선발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되어 있다.3월8일 현재 홈페이지에 2024학년도 선발결과가 공지된 로스쿨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해서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인하대까지 8개로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 경희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7개 대학은 선발결과에 출신대학을 공개하고 있다.2023학년도 기준으로 25개 로스쿨 중에서 출신대학을 공개한 경우는 17개였다. 수도권에서는 경희대가 유일하게 출신대학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도 역시나 공개하지 않았다. 수도권의 1
기사에서 정리한 수도권의 주요 간호대는 아래와 같다. 가천대가 255명을 모집하여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다음은 중앙대로 201명을 선발한다. 을지대는 성남캠퍼스와 의정부캠퍼스를 합해서 164명을 모집한다. 한양대가 38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한다.작년 4월에 보건계열 정원이 증원되면서 일부 대학의 인원이 증가되었는데 4월말에 발표된 2025학년도 시행계획에는 증원이 적용되지 않아서 2024학년도보다 2025학년도에 인원이 감소한 경우가 있다. 5월말에 발표되는 수시모집요강에 인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올해 간호
건국대에서 아주세종까지 8개대학입니다. 동국대는 산포도로 표시할 수 없어서 별도 정리합니다. 우선 자연교과등급입니다. 2023 입결 70% 기준입니다 수의대를 제외하면 1.6등급에서 3등급까지입니다.가장 빈도수가 높은 곳은 2.3에서 2.5등급입니다. 해당등급에서 숭실 국민 세종 서울과기대 교과를 지원하는 것은 학종의 불투명성도 있지만 수능성적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진학사 점수입력 표본 3만명의 23결과를 조사하면 자신의 내신등급보다 수능등급이 더 잘 나온 경우는 2~2.5등급에서는 18% 2.5~3등급대는 23%에 불과했습니
충북대병원이 인력공백 문제로 3월부터 산부인과 야간진료 중 일부를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전공의 사직 등이 겹치며 한정된 인력 안에서 당직 공백을 메우기엔 한계에 봉착했다는 게 충북대병원의 설명인데 충북대는 과거에도 시니어급 교수까지 당직을 서면서 어렵게 운영되었습니다. 지방병원은 필수과 기피에 더해서 수도권병원과 경쟁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충북대가 5일 놀라운 증원신청을 했는 데 국립대 병원 중 처음으로 산부인과 야간진료 중 일부를 못하는 발표와 대비되는 대목입니다.의과대학이나 병원환경이 다 똑같지 않은 것
생명과학과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생명Ⅱ를 듣지 않은 지원자도 없다고 보아도 됩니다. 이 과는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합니다. 이것은 알고 있죠? 어떻게 탐구하는 걸까요?크게 두가지로 합니다. 첨단 생명과학 원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고 두번째는 실험 실습입니다.생명과학이 다루는 문제는 3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보건문제, 식량문제, 자연환경문제 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문제에 대응하는 원리 최근 이론을 공부하는 곳 입니다.대학 수업은 발표와 토론이 많습니다. 대학이 발표를 중요하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