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형과 면접형이 신설되고 3전형간에 복수지원이 안 되며 인터칼리지 신설로 한양대 입시결과 예측은 불투명합니다.학종에서 일반고 합격자 비중은 47%이니 대체로 50% 성적을 기준으로 참고해야 합니다. 입결만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50%란 100명의 합격자중 50등 성적이니 평균과 다릅니다. 서류형에서 올해 미선발하는 학과(사범계열)는 제외했습니다.학종 일반고는 어느 선까지 지원할 수 있는 가?두 가지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내신성적 차이 - 이경우 어느 것을 기준으로 삼을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대, 한의대, 약대가 있고, 작년에는 2그룹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업채용 보장 계약학과인 클라우드공학과를 신설했고, 최근 인기있는 반도체, 2차전지 등의 첨단분야 신설학과들이 개설 되어 가천대의 인지도가 과거보다는 많이 높아진 것 같다.오늘 설명회 입장을 하면서 2025입학전형 안내서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학원 광고물이 함께 들어 있었다. 설명회 전에 상영되는 안내 영상을 통해서 상위권 대학이라고 자부를 하고 있는데 설명회 준비에서 보여준 모습은 좀 실망스러웠다.약술형 논술은 문과와 이과 모두 국어와 수학 문제를 풀게 되는데 수
국어 3점짜리 1문제를 더 맞거나 영어를 2등급이 아닌 1등급을 맞는 경우 둘 다 이뤄지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연세대는 감점이 큽니다. 아주대가 크고 대구가톨릭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단국대 천안입니다. 가운데 영어 국어 유불리는 3월모의고사 기준 나의 환산점 차이입니다앞 누백은 영어 2등급 언매 미적 92점 생명 45 지구 47의 경우입니다영어 1누백이라고 한 것은 언매 88점 대신 영어가 1등급인 경우입니다.연대는 국어 3점을 손해보더라도 영어 1등급을 맞으면 대학 환산점이 1.11 올라갑니다. 대
한양대는 인터칼리지 (자유전공학부) 신설로 작년 4월에 발표된 2025 시행계획의 모집인원과 올해 실제 모집인원의 차이가 있습니다아래표는 작년 시행계획 인원입니다.3합 7로 성균관대 교과전형 대부분의 학과와 수능최저학력이 비슷해졌습니다.최저학력이 없었던 작년 한대 교과의 최저합격내신성적은 성균관대보다 높아야 정상입니다. 경영학과 한대 교과는 구멍이 난 것입니다. 자연은 융합전자가 구멍이 났습니다.70% 컷은 동일한 1.2등급대 최저합격자는 2명 3명입니다. 컴퓨터소프트웨어 1.6등급대 합격자는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양대는 29일 금요일에 수원과 인천에서 동시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거의 한 달뒤인 서울 한양대 캠퍼스에서 4월27일(토)에 다음 설명회를 개최한다.250명의 자유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의 신설로 인해서 작년 4월말에 발표된 2025 시행계획의 모집인원과 올해 실제 모집인원은 차이가 있다고 가장 먼저 설명을 했다. 학생부종합(추천형)과 논술전형의 인원이 증가하고 학생부종합(서류형)과 정시모집 인원이 감소했다고 한다.아직은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예정안이지만 250명의 한양인터칼리지의 선발은 이공계 역량을 중심으로 전형별 배분을 했다
인문계 학생이 수학이 4등급이 나오는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아래 학생은 수학이 4등급 누백 32%이지만 문과생끼리만 누적백분위를 모아보면 13% 안쪽이니 조금 약한 정도입니다.부족한 수학성적을 국어 사탐으로 채워야 하는 상황인데 이 경우는 나름 노력한 경우라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건동홍은?자연계열 미적기하 응시생 기준으로 누백을 산출하면 14%대입니다.건국대학교는 최하위과도 어려운 수준인데 동국대학교는 지원권이 있고 홍대로 가면 자전 경영 정도를 제외하면 적정권입니다.확통지원자 문과생 누백으로 보면 위의 점수는 5% 내외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보고나면 가장 관심은 나의 위치입니다.그런데 재학생만 본 시험이니 보정을 해야 합니다.재수생은 작년에 30%를 넘었습니다.2023 수능 결과를 보면 (2024가 아님) 재수생 28%이던 시절에 1등급 수학의 재학생 비율은 60%입니다. 2등급은 69%입니다. 국어는 1등급비중이 재학생이 69%입니다. 최소한 재수생 비율만큼은 등급 표점 보정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시험범위가 적고 공부할 시간도 남아있으니 3월 모의고사 성적과 실제수능성적은 다르게 나옵니다. 올라가는 사람도 있고 내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렇
6월 4일에 실시되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4월1일(월)부터 4월12일(금)에 원서접수를 한다. 재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원서접수를 하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 하지만 졸업생들은 응시료 12,000원도 내야하지만 별도의 장소에서 원서접수를 해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졸업생들이 6월 모의고사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곳은 출신 고등학교나 외부 학원에서 가능하다. 6월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학원의 명단은 아직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지되지 않았는데 3월말이 되면 공개될 것이다. 졸업생들 중에서 학원을 다니
3월28일(목)에는 고3과 함께 고1, 고2도 모의고사를 보았다. 고1은 고등학교 입학한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아서 배운 것이 없지만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문제를 출제한다. 고2는 고1 때 배운 내용을 기준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다.고1, 고2 모두 모의고사를 보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다. 이 시험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우선 수능 시험과 같은 시간에 보는 시험이니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7분까지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심리적, 신체적 상태가 어떤지 잘 체크를 하자. 고2 국어, 수학의 등급컷은
EBSi가 사탐, 과탐 등급컷을 21:20 정도에 발표를 하면서 고3 모의고사 등급컷은 발표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과탐에서는 물리학I이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고, 지구과학I이 가장 쉬웠다고 예상된다.사탐에서는 세계사가 가장 쉬웠던 것 같고 생활과윤리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윤리와사상도 상당히 어려웠다고 예상이 되어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들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다. 세계사 다음으로는 동아시아사와 정치와 법 정도가 쉬운 과목이었다.대부분의 등급컷이 비슷했는데 대성마이맥의 한국지리 등급컷이 다른 기관에 비해서 낮은 편이다.
EBSi에 발표되는 체감 난이도를 보면 작년과 재작년 3월 모의고사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50%를 넘어섰고 "약간 어려웠다."가 30% 부근 정도여서 작년에는 어려웠다는 비율이 84.6%였고, 재작년에는 85.6%였습니다.올해는 "매우 어려웠다."가 34.3%, "약간 어려웠다."가 34.1%를 기록하면서 어려웠다는 의견이 68.4%로 70%를 넘지 못했으니 조금 쉬운 시험이었습니다.국어가 조금 어려웠지만 수학과 영어가 쉽다는 평이 나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쉬운 시험이었습니다.국어가 첫 모의고사보니 문학 부분에서의 시간
24수능 사탐백분위 100은 사회문화 정법 경제와 화2 생2에서만 있었습니다인문은 805명 자연은 67명입니다.백분위 96 1등급까지는 사탐은 17429명이 있었고 과탐은 19천명이 있었습니다과목이 2과목이니 실제로는 절반으로 봐야 합니다. 수능응시자 모두가 정시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니 서연고 지원권은 국어 수학 백분위가 특별히 잘 한 과목 없이 표준적이라면 과탐백분위 96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교차지원자를 감안하고 수학표점이 자연계 학생보다 밀리는 점을 감안하면 문과에서는 성서한 모집인원 3500명에 해당하는 사탐백분위는 97에서
3월 모의고사는 고1, 고2, 고3이 모두 시험을 본다. 예전에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의 고1, 고2는 3월 모의고사를 보지 않았는데 작년부터는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3월 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있다.고1은 아직 고등학교 수업을 들은지 1개월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범위에서 시험을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교육과정 전 범위"에서 출제가 된다.고2도 고1 과정에서 시험을 출제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는 고1 전 범위에서 출제가 되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도 고1 때 배웠던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범위에서 출제가 된다. 사회
2024 수시에서 의대지원자는 58,461명입니다.이렇게 많은 인원이 지원했는 데에도 그 전해보다 4,264명이 줄었습니다.그런데 5만8천명중 절반인 29천여명이 논술지원자입니다.(지역인재 논술 지원자 964명도 추가해야 합니다)실제로는 5-6천명정도의 인원이 6장중에 일부를 의대지원카드로 사용한 것입니다.일반고는 1.6등급까지가 6천3백명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2024 수시 의대는 논술전형에서 1821명이 줄었고 교과일반전형도 1200여명이 줄었습니다. 지역인재 교과전형도 1100명이 줄었습니다.올해는 의대 증원이 어떻게
27일 입시결과를 발표한 서울교대의 특징은 평균, 70%컷, 80%컷을 구분해서 발표를 했고, 경쟁률 외에는 특별한 다른 정보는 없었다. 올해 입시결과를 발표한 교대는 경인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가 있는데 아마도 서울교대가 가장 단순한 결과 발표였다. 서울교대는 2023학년도까지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사향인재추천전형을 모집했다. 2024학년도에 사향인재추천이 폐지되면서 정시모집 비율이 많이 늘었다.수시모집에서 학교장추천 40명, 교직인성우수자 100명을 합해서 14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수시모집에서는 17명이 등
2024 입시결과는 몇 개의 대학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성균관대 건국대가 교과성적이 공개되었고 시립대와 이화여대 아주대 인하대 가톨릭대 인천대의 입결을 알 수 있습니다.이정도 공개된 성적으로도 입시지형도는 그릴 수 있습니다.올해 학생수는 36만명 특성화고를 합쳐서 41만5천명입니다. 작년보다는 많고 2022보다는 적습니다.33만명을 모수로 했을 때 1.3등급은 전체 1.1% 조선대 약대 교과전형 70% 등급은 1.31등급 특목자사고를 합친 전남대 의대 학종 평균등급은 1.32등급입니다. 조선 원광 충북대등이 누백 1.1%를 벗어났지
5년간의 학종지원자수를 보면 시립대는 8천명에서 1만명이상으로 늘었습니다.재수지원자 비율도 18%에서 29%로 늘었습니다.학령인구가 감소했는 데 시립대의 인기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는 데 5년전에 비해 재학생 지원자는 850명 늘었는 데 재수생 지원자는 1630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작년에 많이 늘었습니다지역별 지원자를 보면 수도권 지원자가 늘었는 데 이 또한 재수생 지원자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합격자는 오히려 수도권 비율이 줄었습니다. 사실 모집인원이 적으니 지역별 상세 비율은 1-2명만 더 합격해도 변화가
3월 모의가 끝나면 우선 등급컷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재수생이 시험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1등급컷이 사실은 2등급컷이라고 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찬스가 발표하는 보정등급컷을 함께 확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탐구는 등급컷보다는 과목별 선택비율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수능과의 비교보다는 그 전해의 3월 모의 등 최근 몇년간의 추이로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수능은 지원자 기준으로 3월 모의와 차이가 납니다올해는 과탐필수응시가 폐지된 곳이 많아서 소위 사탐런이 일어날 수 있는 데 이런 현상은 3월모의와 6월 모의에서 선택과목응시비율의 차
입시에 대한 오해 중에서 입학전형료 수입으로 대학에서 건물을 짓는다는 표현이 있다. 아래 글에서도 논술전형으로 전형료 수입이 많은데 학생부교과전형의 지원자가 많아져서 수입이 많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대학들이 매년 8월말에 대학알리미에 공개하는 "입학전형료"에 대한 수입과 지출 결산을 보면 입학전형료 수입이 많기는 하지만 지출도 많아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적자를 보는 것으로 되어 있다.2023학년도 입학전형료 수입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로 52억 정도였고, 다음 순서는 중앙대가 47억, 성균관대가 43억으로 40억 이상의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컴퓨터로, 기존의 컴퓨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계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기존 컴퓨터는 0과 1의 두 가지 상태만 나타낼 수 있는 비트(Bit)를 사용하는 반면, 양자 컴퓨터는 큐비트(Qubit)라는 양자 역학적 단위를 사용합니다.큐비트는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중첩(Superposition) 상태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컴퓨터에서 두 개의 비트를 사용하면